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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청정)성산교장 선생님 메일 본문

컴과 친구

(청정)성산교장 선생님 메일

복담이 2011. 9. 24. 23:14

 

 

가을의 전령사 귀뚜라미가 예쁜 여자친구를 데려왔네요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미모을 자랑이나 하듯 활짝 웃고 에스라인

흔들대는 모습에 반하여 딸아가서 안아주고 싶은 충동에 내마음

흔들어 놓네요

 

세월은 전광석화와 같이 봄인듯 여름이 오고

더위와 장마와 옥신각신 다투다보니

서늘한 가을 바람이 말려준답시고 찾아와 들로 산으로

드라이브 하자고 유혹하네요

 

어쩐다... 주 5일 매인 몸 오후와 야간에는 모임에 축제에 음악 감상에

5시기상이 7시 기상으로 고달프네요

 

 올해도 2년마다 개최하는 바우덕이 축제를 세계문화축제로 10일간

열어요  초대 합니다

쏠로 친구랑 같이 와서 1박하고 정담도 노래도 춤도 추어봅시다.

   

9월  29일 오후 6시전야제 부터 10일간 입니다

 

 참 자매 아니랄까봐 그렇게도 닮았을까요? 손톱까지 닮았네 근데

복담씨가 더 무지예뻐요 안아주고 싶도록....?

                2011   9   20    성산 (청정)

 

 

부산 동백섬에 동생들과 여행 갔을 때의 사진을 보내드렸더니

보신 후 답장 메일을 보내주심.. ㅎㅎ

 

 

 

 

에그긍 ~  H빔 같이 굳센 선생님!

한번 안아 줘 보시구 말씀을 하시면...

그러시지도 못하시면서루...ㅋㅋ

늘~ 제가 안겨보잖아유~후훗!

 

 

 

 

Moonlight on the river colorado
How I wish that I were there with you
As I sit and pine each lonely shadows
Take's me back to days that we o'nce knews
We were to wed in harvest time you said
That's why I'm longing for you
When It's moonlight on the colorado
I wonder If you waiting for me too...
We were to wed in harvest time you said
That's why I'm longing for you
When It's moonlight on the colorado
I wonder If you waiting for me too...


콜로라도의 달밝은 밤에 ~~
노래로만 듣던 그  콜로라도강입니다.

전상열이 대신 올린 것입니다.

사진 글이 이뻐서요 복담이가~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인천 국제공항 출발

날짜 변경선 통과 전 후의 날씨 전일정 모두 쾌청한 날씨 참석인원 10명

로스엔젤레스 도착 참으로 까다롭기로 명성높은 미국 입국 심사대를 거친후 현지 가이드와 미팅

 

스타의 거리 관광

맨스차이니스 극장 관광

첫 행선지로 선정된 할리우드( Hollywood )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로스앤젤레스 시의 한 구역으로, 로스앤젤레스 시 중심가(다운타운)의 북서쪽에 위치해있다.

수많은 영화가 제작되고, 그로 인해 많은 유명배우들이 등장한 곳으로 유명하여, 할리우드라는 명칭은

미국의 영화와 텔레비전계를 대표하는 대명사로도 쓰이고 있으며 그로만즈 차이니즈 극장등의

할리우드의 역사적인 영화관에서는 현재 많은 미국 영화들이 첫상영되기도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곤 한다.

유명배우들의 이름이나 그들의 손도장과 발도장이 찍혀있는 스타의 거리(Walk of Fame)을 구경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관광객들이 운집되는 곳이기도 하다.

참으로 이채롭고 설레며 꿈같은 첫 날 유명 배우로 분장한 젊은이의 틈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팁...$10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자연의 신비 그랜드캐년

 

 
'신이 빚은 지상 최대의 조형물' 이라는 별명을 지닌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이곳을 처음 본 사람은 신의 존재와 세계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그랜드 캐년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만들어져 있는 전망대에서

관광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해발고도가 2,133m에 이른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미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 명성 전세계에서 오는

관광객의 수는 미국 국립공원 중에서도 가장 많은 곳이란다

 I-MAX 영화 - $12 그랜드 캐년의 장관을 I-MAX화면을 통해 보는. (30분 소요)

아이맥스 영화 관람 스릴만점 스크린 속으로 빠져드는 단체 영화관람

 

가슴뛰는 설레임 콜로라도 강변을찾다

 

 

세계 최대의 카지노 도시인 라스베가스 도착 도보로 약10분 정도 걸어 가슴뛰는 설레임 콜로라도 강변을찾다

서툰 영어 회화 솜씨를 십분 발휘하여 흑인 백인 행인들에게 물어 물어 찾은곳

여학교시절 명곡으로 불렀던 콜로라도의 강이.

그랜드 케년을 타고 흘러 흘러 이곳에 있다니 작은 모래알 하나까지도 특별해 보이던 곳 .

흥얼거리던 콜로라도의 강 노래가 흥겨움에겨워 부끄러움없는 아줌마 소녀가되는 꿈같은 장면이 연출되고

이곳 저곳 카메라 포지션 따라잡기에 여념이없는 초저녁

마주 보이는 라스베가스 숙소에는 노을빛이 아름다워 눈시울이 젖는다

언제 이곳으로 다시 올 수 있으랴..

내 젊음을 반추하는 길목에 서서 주마등처럼 스치는 그 소녀는 지금 어디가고 없는지 대답해줄 이는

 아무도 없었다

 

카지노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19세기 말까지는 소규모의 광업과 축산업을 하는 마을이었으나,

1905년에 남(南)캘리포니아와 솔트레이크시티를 잇는 철도가 완성 도박장이 늘어나면서

관광·환락지로서 각광을 받게 되어 네바다주의 최대 재원이 되었다.

연중무휴의 독특한 사막휴양지로서,고속도로 연도에는 호화스런 호텔음식점·공인도박장 등이 즐비하며,

야간에도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루어 불야성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대환락가가 되었다

우리 일행들이 묵었던 숙소에서 바로 연결되었던 카지노에는 남녀노소가 불문이고 국적도 불문이다

흥미없고 왠지 무시 으시시할 것 같은 말로만 듣던 환락가의 생생한 현장이라고나 할까

 

라스베가스야경 - $30

 







LG전자에서 제작한 전구쇼,비명과 함성 우리나라 굴지 그룹의 작품이라니

대단한 자부심이 이국 하늘을 찌른다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 베네시안 호텔 등의 화려한 장관을 만끽할 수 있었다

 

라스베가스 쥬빌리쇼 $80

가장 호화롭고 환상적인 아름다운 미희들의 화려한 의상과

환상적인 프로그램을 관람 촬영불가 첫샷을 시도하다 지적되어 민망했던곳

무희들의 나이가 평균 65세라니 믿기지 않았지만 무대경력 40년도 넘는다니

셈을해보면 이해가 가는데 S라인 몸매는 20대를 방불케한다

그 명성과 관록으로 빚어낸 작품에 찬사를 보내며 $80의 관람료가 약간은 높다는 생각이든다

 

캘리포니아의 대농장 지대의 도시 프레즈노로 이동

켈리포니아 건포도농원...아몬드밭..오랜지 농원 정말 장관이다

지나는 차창속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했던 애타는순간...

단 한 번도 어다서건 보지못한 아몬드나무 직접 목격하고 싶었는데..많이 아쉽다

 

 

 
 

 

 


 

» ‘에펠탑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라스베이거스 중심가 스트립의 야경(왼쪽). 오른쪽은 벨라지오 호텔 앞 분수쇼.
1년에 3700만여명(2010년)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사막 도시 라스베이거스. 14만8000여개에 이르는 호텔 객실을 채우는 이들이, 잠시 들러 가는 관광객이나 도박꾼만은 아니다. 상시적으로 펼쳐지는 수많은 공연·이벤트를 즐기려고 일부러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관광객들은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과 강렬한 햇빛을 견디며 거리를 누비고 있었다. 거리와 호텔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기다린다. 슬롯머신 체험하며 몇십 달러 잃었다면, 행운 기대는 접으시고 쇼와 공연 보러 거리로 나서 보자. 라스베이거스의 중심 거리 ‘스트립’을 걸어서 이동하며 보고 즐길 수 있는 무료 쇼와 공연이 즐비했다. 모노레일이나 호텔과 호텔을 잇는 트램(전차)을 이용해 이동할 수도 있다.

벨라지오 호텔 앞 인공연못에선 주변을 가득 메운 구경꾼들이 탄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거대한 물기둥이 하늘로 치솟아오르는 장관에 대한 환호다. 27층 높이까지 물살이 쏘아올려지는 분수쇼가 매일 펼쳐진다. 4만㎡ 넓이의 연못엔 수백개의 분수대가 설치돼 있다. 조명·음악과 어우러져 유려하고도 폭발적인 물줄기 춤을 선사하는 무료 분수쇼를 보기 위해 호텔 앞 거리는 밤마다 장사진이다. 평일 오후 3시~자정, 주말 낮 12시~자정. 15~30분 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