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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마승님의 메일 중에서 본문

컴과 친구

마승님의 메일 중에서

복담이 2011. 10. 28. 21:34


 

복담이님 그동안 건강~행복하셨죠?

계절마다 여행 다녀 오셨네요,미서부 에리조나 등

많은곳을 여행하시고 좋은 추억 남기고 오셨습니다.

정말 행복하십니다.다양한 모습과 천연색 색채를입고 정말

예술입니다.웅장하고 위대한~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자연이 무섭습니다.미 서부 에리조나까지 설명을

잘 해주셔서!공중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무지개"처음봐요.덕분에 좋은곳곳을 앉아서 구경

잘 했습니다.닦아오는 11월에도 더욱더 가정에 보람차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마승

 

 

 

18게기 컴터 동기 2010년 망년회 때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웃음이 납니다. ㅎㅎ

 

 

마승님과 컴터 공부를 잠간동안 함께 했었지요~~

늘 부지런하시며 열심히 함게 재미난 수업을 하셨지만...

사업상 그만두게 되어서 무척 섭섭했습니다.

메일을 보내드리면 꼭! 답장 메일을 보내 주시기에

성의에 감사 드리기 위해 이렇게 올려 보았습니다.

저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승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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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이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이 저물어가고요.입동이 지나 겨울이

눈앞에 오고있습니다.시간이 너무잘가죠.여행을

많이 다니시니까 너무너무 행복하십니다 부산 태종대

아름다운 푸른바다 갈매기,전망대등 사진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군 생활할때 미 8군 카투사로 근무하면서 부산 서면에 "하야리아"부대에서

근무할때 태종대에 많이 갔습니다.그때가 회생이 되내요.정말 아름다운

관광지입니다.중국에 쌍십절에 여행을 다녀오셨고요.장족 의상이

아름답고요 좋은 곳곳을 사진으로 많이 보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닥아오는 겨울에도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마승 드림

11월 10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