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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다도해 녹동항에서 거문도의 등대까지 -1 본문

전라도

다도해 녹동항에서 거문도의 등대까지 -1

복담이 2011. 5. 20. 13:18

 

 녹동 여객 터미널에서

남해의 거문도로 가는 유람선을 타기 위해

 

 

 

남자 승객들보다

여자분들이 더 많습니다 ㅎㅎ

 

 

 

 

 

 

녹동 연안여객 터미널이 무척 깨끗합니다

 

 

우리 일행이 타고 갈 유람선 대기하고 있습니다

 

 

 

 페레스트로이카를 승선하기전

기념으로 한컷 !ㅎㅎ

 

 

 거문도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삼산 면사무소

 

거문도 항

 

항구 옆 테트라포트 방파제

 

 

 

 

 

 

 

 

다리를 건너기 전 옆길에

방파제 테트라포트 사이로 보이는

모든 새로운 풍경이 마음을 행복하게합니다

 

삼호교를(바다와 바다를 이어 놓은교각) 

건너야 거문도 등대로 갈 수 있습니다

 

 

 

 

 

어구를 실고 거문도 항에서

 먼다다로 나가는 배들입니다

 

교각 아래로는

어구를 실고 배가 지나갔습니다

 

 

 

 

 

 

 

 

 

 

 

 

 

 

 

 

 

 

 

 

 

 

 

 

 

 

 

 

 

 

 

 

 

 

 

 

 

 

 

거문도 등대까지 2,2km

 

 

 

 

 

유채밭에는 꽃이지고 씨가 통통하게 맺혀있습니다

사이사이에는 꽃 양귀비가 활짝 피어있지요

 

 

 

 

 

 

 

 

이 길에 나 혼자있는데요...

어! 경찰차가 넘어 오네여~~

 

 

 

 

 

 

 

 

 

 

 

 

 

 

 

 

 

 

 

 

 

 

 

 

 

 

푸른 숲길 따라 등대가는  거문도 자연 관찰로

 

 

 

 

 

등대로 가는 길에서

바다 가운데를 지나가는 신비로운 바위 길

"너무 아름다워요~~!!"

 

 

 

 

 

 

 

 

 

무척 싱그럽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바다물 가운데에 있는 곳인데

바위에 신비의

물과  영양분이 이 야생꽃을 키워냅니다

 

 

 

 

 

 

 

 

 

 

지금부터 찍어놓은 사진은

바다 가운데 길로 가는 것입니다

 

심하게 파도가 치면

등대로 가는 이길은 통제가 되겠지요

크나큰  이 바위도 예전에는 바닷속에 있었겠죠~?

 

구멍이 숭숭~화산석같습니다

 

기이하고 신기하게 생긴 바위가 멋쪄보였었요

 

 

 

 

 

 

 

 

 

 

 

신비로운 바닷길로 걷게 되어 마음이 들뜨는 기분이 듭니다

물론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경을

사진으로 표현을 한다고 하지만요.....

이사진으로는 부족하지요  ㅎㅎ

 

 

 

 

내가 걸어왔던 돌 길은

바다 가운데 길이었습니다

 

 

 

등대로 올라오는 길은

바다 가운데 길로 가는 통로이었지요

이제부터는 자연의 원시림

동백나무 터널 숲속 길로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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