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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통영에서 욕지도로 가는 유람선을 탔습니다 본문

경상도

통영에서 욕지도로 가는 유람선을 탔습니다

복담이 2010. 12. 28. 17:08

 

 

 

 

 

 

 

 

 

 

 

이 사진들은 버스안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욕지도에 다녀온 후 버스 창문에 바닷물이 튀어서

그리고 앉은자리에 역광이 들어서 뿌옇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들이 펼쳐지는 풍경입니다

 

 

 

 

 

 

통영의 중앙시장은 앞바다와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버스밖의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들이

무척 분주해 보였구요 자동차들도 많이 밀리기도 했습니다 

 

 

 

 

 

 

 

 

 

 

 

 

 

 

 

파출소

 

 

 

 

이곳이 선착장 같습니다

 

 

통영시내도 성탄절 이라서인지 무척 정차가 심했구요

길도 편도 2차선 좁은 구길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버스안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이해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욕지도로 가는 유람선 3층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이곳은 통영 앞 바다

 

 

 

Where are you from?

 

 

 

 

 

 

 

 

배경, 인물 최고~!! 이십니다

 

 

 

 

 

 

 

 

 

 

 

 

 

 

 

 

 

 

 

 

 

 

다음 출연을 위해 포즈 연습 중

매우 좋습니다 ㅎㅎ

 

 

 

 

 

 

 

 

이 여자분들 왜?

이렇게 화려해요~~ㅋㅌㅋㅌ

 

 

 

으흐흐 ~!삼각관계 아니랑게요~!!

한남자에 두여자?ㅋㅋㅋ

 

 

우리 부부는 짱! 이라니까요~!!

 

 

 

모였다! 하시면 13세 개구쟁이 소년들 같아여~!!

 

 

 

 

겨울 바닷물이 푸르고 매우 맑습니다

통영 시내를 뒤로하고 먼 바다로 나옵니다

 

와~!! 짱!! 멋지십니다

 

 

 

욕지도를 가는 유람선 안에서 인기만점 사장님! 

멋진 목소리로 한곡조 선물까지 주시구요~이번 여행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바깥 날씨는 추웠지만 버스 안에서는 더워서 시위를 할 정도 였으니까요

 

 

 

554

 

먼 바다에 나오니까요

파도가 세차게 밀려옵니다

가끔식 바닷물이 유람선 안 버스 창문을 뿌려주고 달아납니다

이런 풍경을 처음 접하는 저는 사진을 담으면서도

조금은 신기하고 밀려가고 오는 바닷물이 무서워졌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겨울 바다는 다른 게절보다 큰 태풍이 없어서

춥기는 해도 즐거운 여행이 된다고 하였지요

생각보다 출렁이면서 멋지게 춤을추고 잘도 갑니다

멀미가 날까봐 음악으로 대신하면서

두려움도 잊을 수 있었구요

바다 위에서의 즐거움을

맘껏 누렸습니다

오늘 하루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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