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욕지도에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아침 8시30분 유람선) 본문
두 부부가 영자를 만나는 연극을 ㅋㅋㅋㅋ
두분의 즉석 심파극이 너무 멋졌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많은 즐거움을 주신 두분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요
또한 하시는 사업에 큰 축복을 기원합니다
새천년 기념 공원
욕지도의 정남쪽 일주도로변에 위치 2000년 1월 1일 세움
매년 정월 초하룻날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해맞이 축제를 개최 하는곳
수평선에서 떠 오르는 태양이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우리들은 미리 해맞이를 하고 떠나려는데
구름속에 가리워져 기다렸습니다
아침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써늘 합니다
일출을 기다리는 것이 춥고 구름에 가려져 지루하네요
새천년 기념공원의 대리석 조각은
돛을 단 배를 상징했습니다
구름속에 감추어진 해를 뒤로하고 아쉬움을 남기며
유람선 시간에 맞추어야 하기에 발걸음을 옮깁니다
욕지도의 먼 바다여 안녕~!!
맑은 바다의 산소를 맘껏 마시는 행복을
온 몸에 가득 담고 ~~얍~ 파이팅!!
우리가 떠나 온후 해가 솟아 올랐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멋진풍경입니다~!
밤 같은 아침이었습니다
욕지도의 아침은 한가로웠습니다
욕지도 어촌의 아침
새벽 5시 반에 일어났어요
그럼 몇시에 주무셨나요?
늦도록 깔깔 웃어대느라고 잠자는 시간을 잃어버린 주범은 바로~~!ㅋㅋ
1년 동안 웃어 본 것을 하루 밤 동안 복습했습니다 똘...푸하하~!!
버스를 타고 유람선으로
바다 낚시가 생각보다 어려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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