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자목련 본문
자목련이 이렇게 크고,곱고,우아하고,아름다운 모습은
처음 만나 보기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우아! ...봄이란 계절은 이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겠지요!
목련꽃 그늘 아래서...
오 내사랑 목련화야...
노래가 저절로.....
기분도 좋습니다
이 목련꽃 핀 길 코스는
가끔은 차로 이동 했었지만
걸어 오기를 정말 잘 한것 같습니다.
목련꽃 나무가 그늘진 곳에서 잘 컸습니다
올려다 보아야 하고
팔을 있는대로 쭈욱 뻗었지만....
오잉! 가지만 찍히고 꽃은 위로 떠있네요^^
목련꽃 나무가 정말 큽니다.
나무 사이로 저녁 햇살이
빙그레 나무가지 사이로 얼굴 내밀고
안녕하시게~ 인사하며 고생좀 하넹..
그럽니다ㅎㅎ
낮은 가지를 발견
꽃중에도 최고의 꽃
우아한 왕비마마의 모습 같습니다.
우리 회장님 스마트폰으로 늘 사진을 담으시더니 .....
복담이 모습을 잘 넣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꽃은 크고 우아하지만
향기는 어디로 다 날아갔는지 ....
목련꽃이 같은 방향으로 피어있어요
북쪽 방향으로 피고 있기에 '북향화'라고도 한데요.
서각예술가 죽도선생님 말씀 중에서
자목련의 꽃이 무쟈게 커요
이렇게 우람한 목련꽃 흔치않아요!
큰 웃음으로 입가에 행복 보름달을 띄워보시길요,
잠깐 스쳐지나 가시겠지만요,
행복 해 지실거예요^^ (복담생각)
자목련의 얼굴이 어떨까...
한손으로 꽃을 잡고 사진을 넣었지요
우아 !! 대단하지요~ㅎ
|
'여유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0) | 2020.04.18 |
---|---|
봄의 단비 (0) | 2020.04.17 |
낮에 베란다에서 본 벚꽃들, 보름날 달밤에는 더 곱습니다. (0) | 2020.04.06 |
꽃이 주는 건강과 지혜 (0) | 2020.04.04 |
인생에 관한 좋은 명언 모음 (0) | 2020.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