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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자목련 본문

여유공간

자목련

복담이 2020. 4. 15. 12:09




자목련이 이렇게 크고,곱고,우아하고,아름다운 모습은

처음 만나 보기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우아! ...봄이란 계절은 이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겠지요! 

목련꽃 그늘 아래서...

오 내사랑 목련화야...

노래가 저절로.....

기분도 좋습니다

이 목련꽃 핀 길 코스는 

가끔은 차로 이동 했었지만

걸어 오기를 정말 잘 한것 같습니다.


 


목련꽃 나무가 그늘진 곳에서 잘 컸습니다 

올려다 보아야 하고

팔을 있는대로 쭈욱 뻗었지만....

 

 


오잉! 가지만 찍히고 꽃은 위로 떠있네요^^

목련꽃 나무가 정말 큽니다.


 


나무 사이로 저녁 햇살이

빙그레 나무가지 사이로 얼굴 내밀고

안녕하시게~ 인사하며 고생좀 하넹..

그럽니다ㅎㅎ

 

 

                  

 낮은 가지를 발견

  꽃중에도 최고의 꽃

                                  우아한 왕비마마의 모습 같습니다.                               

 

 

우리 회장님 스마트폰으로 늘 사진을 담으시더니 .....

복담이 모습을 잘 넣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꽃은 크고 우아하지만

향기는 어디로 다 날아갔는지 ....


 

목련꽃이 같은 방향으로 피어있어요

북쪽 방향으로 피고 있기에 '북향화'라고도 한데요.

서각예술가 죽도선생님 말씀 중에서

 

자목련의 꽃이 무쟈게 커요

이렇게 우람한 목련꽃 흔치않아요!

 큰 웃음으로 입가에 행복 보름달을 띄워보시길요,

잠깐 스쳐지나 가시겠지만요,

행복 해 지실거예요^^ (복담생각)



자목련의 얼굴이 어떨까... 

한손으로 꽃을 잡고 사진을 넣었지요

우아 !! 대단하지요~ㅎ

 

      자목련
      목련꽃이 피고 지는 4월
      가지마다 곱게 피어있어
      발걸음 옮겨가는 이에게
      사랑의 눈 맞춤을 하자네요
      봄을 맞이하고 여유의 시간마저
      가슴 시린 시간속에 묻어 놓은 날들
      오늘은 꽃과 함께
      보며,걸으며,느끼고,나누어 보려네요
      오 내사랑하는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아름답고 순결한 목련화여..
      시를 쓰고 노래를 즐겨 부르는 이유라..
      자색의 사랑을 물씬 내어주고
      고운 속살 수줍어 살짝 열고
      손잡아 준 자목련의 순결한 사랑
      빈 가슴에 따뜻한 사랑 채우고 담아
      4월의 나날속에 행복하리 영원히! 202004015 /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