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낮에 베란다에서 본 벚꽃들, 보름날 달밤에는 더 곱습니다. 본문
한낮에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아파트 어린이 놀이터 앞 벚꽃들
쓰레기 버리는 날
분리 수거 하느라
밤 11시 30분경
늦은 밤에 나왔어요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
달도 훤한 4월의 보름날
달력을 보니 음력 3/15
보름달을 품고있는 벚꽃이 유난히 곱습니다
밤에도 목련꽃 피는 소리는 방긋방긋 들려오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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