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풍경 모음 (184)
복담
바이칼호 11 - 시베리아 횡단철도에서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바이칼 호반을 끼고 3시간 가량 달린다. 이 구간은 시베리아 횡단 철도에서 보는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100여년 전 철도를 건설할 때 제일 난공사 구간이기도 하고, 제일 늦게 개통 되었다. 이 구간이 개통되기 전에는 열..
바이칼호 10 - 알혼섬에서의 피크닉 남북으로 길죽한 바이칼 섬의 동쪽 해변으로 가던 중, 타고 가던 차가 고장 나, 2시간 가량 후지르 마을이 있는 서쪽으로 걸었다. 가는 중 준비한 맥주, 쵸코렛, 과일등을 먹으며 피크닠 기분을 낸다. 동쪽 해안으로 가는 고개마루에 있는 신목(神木) ..
바이칼호 9 - 샤먼바위에 노을이 지다 시베리아의 모든 정기가 이곳 바이칼호로 모여 들고 바이칼의 모든 정기는 이곳 알혼섬에 있는 샤먼(무당)바위 또는 불한바위로 모여 든다고 한다. 낮에도 묘한 분기가 있는 곳인데 노을 속의 샤먼바위는 더욱 더 신비함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바이칼호 8 - 야생화 천국 알혼섬 에델바이스가 지천으로 보인다. 사람도 밟고 가고, 차도 위로 지나간다. 에델바이스
바이칼호 7 - 알혼섬의 비경 Pesanka Beach White Rock Cape 원래 흰돌이나 붉은 색 이끼가 뒤덮고 있다 Hoboy Cape 남북으로 길게 뻗은 알혼섬의 최북단이다. 최북단의 세르게 아래 동전이 보인다. Shunte Left Cape Halban Uzur Beach
바이칼호 6 - 해수욕장 샤먼바위 옆에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있다. 정확히는 호수욕장(?) 바이칼 물에 손을 씻으면 5년, 세수를 하면 10년, 목욕을 하면 20년을 더 산다고 한다.
바이칼호 5 - 샤먼바위 시베리아의 모든 정기가 이곳 바이칼호로 모여 들고 바이칼의 모든 정기는 이곳 알혼섬에 있는 샤먼(무당)바위 또는 불한바위로 모여 든다고 한다. 샤먼바위는 샤먼들이 기도하는 장소이기도 하고, 하늘 신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몇 해 전만해도 샤먼들..
바이칼호 4 - 후지르 마을과 꽃 이틀 잔 방가로 우측에 사우나도 있다. 방가로 주위의 꽃들
바이칼호 3 - 후지르 마을 가는 길 바이칼 호수에는 27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으며, 알혼섬은 그 중에 가장 큰 섬이다. 알혼은 '나무가 드문', '나무가 조금 있는' 이라는 뜻이다. 섬의 남북의 길이가 71.7킬로미터이고, 폭은 15킬로미터이다. 면적은 730평방미터이며, 섬 주민의 수는 1,500명을..
바이칼호 2 - 알혼섬 가는 길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