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어버이 은혜 본문

동요,가곡

어버이 은혜

복담이 2014. 5. 9. 18:14

 

 

 

 

'어버이 은혜' 노래를 듣노라면...

부모님 살아 계실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모든 것이 부족했던 시절이라

 '어버이 은혜'노래를 불러 드리며

재롱떠는 것으로 ..ㅎㅎ

우리 어머니 얼마나 서글프셨을까...

내가 어른이 되고 보니

이날이 그냥 지나면 섭섭할거라...

에휴! 먼 하늘길 가신 우리 부모님께

'어버이 은혜' 노래를 올려 드립니다.

 

어제는 두 아들들은 용돈과

아침 일찍 전화로 안부를 전해 준 두 며느리!

어버이날이 기쁘고,좋은 날입니다.^^

바쁜 시간을 내어 준 작은 아들과 며느리와는 

함께 식사하는 것으로 어버이날을 함께했습니다.

학교 시절엔 카네이션과 편지를 받고 울컥했지만요..

사고,먹고 싶은 것 하라고 생각해 주는 마음이 고마워

마냥 흐믓하고 뿌듯해졌습니다.

ㅎㅎ 나이가 들어감에 어린이 같은 마음이 되어 가네요.

아들 자랑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요,

특별히 기억해줘서 고마워 올리는 말입니다.

두 아들과, 두 며느리들, 모두 모두 고맙다. 

5월9일,씀

 

 

 

 

 

'동요,가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방링자 (The Happy Wanderer)  (0) 2014.12.16
고향의 봄  (0) 2014.07.04
파란 봄비 노란 봄비 (외)  (0) 2014.04.03
아빠와 크레파스  (0) 2014.03.17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인기 동요  (0)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