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꽃·야생화 (183)
복담
금낭화
금낭화가 필 때면 할미꽃은 없어지고 긴 수염만 남았어요 금낭화 줄기가 너무 꽃이 많이 있어서 보기는 좋아도 바람 불면 쓰러질까 염려스럽네요 진지한 표정의 녹원님 좋은 작품 기대 합니다 꿀단지님 멋진 금낭화 옷을 걸치셨어요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꽃·야생화
2010. 5. 25. 10:14
[애기나리 별꽃,봉암사 길목]
그늘진 응달 바위아래에 조그마한 애기별 나리꽃이 피어 있었요 이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머물지 않는 곳입니다 1년에 한번만 개방을 하는 곳 이니까요 작지만 함께 모여서 군락을 이루고 있는 꽃들이 하늘에 별 만큼이나 반짝이고 있습니다
꽃·야생화
2010. 5. 25. 04:52
작약꽃과 도라지
작약꽃과 도라지가 친구 되어 함께 잘자라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Sally Harmon, Windmills of Your Mind
꽃·야생화
2010. 5. 24. 10:09
아름다운 꽃이 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봄볕을 받으라고 상가 앞에 내어 놓은 꽃 화분이 마음을 뺏앗았어요 1년을 늘 이꽃처럼 화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행복하겠지요
꽃·야생화
2010. 5. 23. 18:27
꽃이 피는 모습이 놀라워요 [ 뽀족한 수술 부터 올라 오네요]
꽃이 피어나면" .... 아름답구나~!" 라고..... 생각하고 꽃이지면... "지는 구나~!" ?? ...라고 생각하고~~ 피고~ 지는~!! 것에는, 당연한 자연의 이치로만 생각하고 그리 관심이 없이 지나치고 말았지요~~ 올 봄에는 춥고도 흐린 날씨가 많았던 이상스러운 날씨에 작은 꽃 송이~한송이가 소중하고 신비롭고요~ ..
꽃·야생화
2010. 5. 15. 16:22
돌담 밑에서 망울망울 꽃망울이 올라와요
아파트 앞 공원에 모처럼 햇빛을 받으려고 나왔더니, 흐리고,변덕스럽고,추운 날씨가 유난히도 더 많았던, 봄 날이라서 양지에만 살포시 꽃잎 봉오리가 쏘옥 고개를 내밀었다. 올해는 이상스럽게도 봄의 향취를 맘껏 품지도 못하고 놓쳐 버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이왕 나..
꽃·야생화
2010. 5. 7.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