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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
기쁨과 절친
2010. 11. 24. 18:41
안면도 만리포 [복담이 글]
그리운 사람이 되자 박옥화 우리 서로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에게 풀꽃향기 같은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에게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에게 오늘 좋은 의미를 남겼으면 좋겠다 우리 서로에게 바다 바다는하루하루똑 같은그림을그리지 않아요...... 매일매일다르게품어주고......매일매일다른그림을그리고......바다는모든것을잘알고 있었요......때로는 그리움을달래주고......위로의 노래소리로......때로는외로움을보듬어주고......넓은가슴으로살며시 다가와......풋풋한 웃음으로따듯이감싸주고......사랑의발자욱깊이새기어놓고......예쁘게 다듬어 수를 놓아뭉쿨하게 솟구치는뜨거운감동......부드럽게 사르르 ..
기쁨과 절친
2010. 9. 5.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