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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한국의 나폴리 통영 여유로운 기행 본문

청암문예

한국의 나폴리 통영 여유로운 기행

복담이 2022. 9. 14. 21:48

통영 박경리 기념관
박경리 시비 앞에서

통영 박경리 기념관

청마 문학관


동피랑에서 가장 높은 정자각 동포루

동피랑에 오르는 길에 포토존에서 잠시 휴식

서피랑 서포루 앞
서피랑 365계단
오르막 길이 매우 경사도가 심해
많은 작가님들이 오르시지 못했네요

서피랑
조용필에 돌아와요 부신항에 ~~~ 원 노래는 돌아와요 충무항이 원조랍니다

한산섬 제승당 가는 유람선 안에서

제승당 가는 길에는
특별히 큰 소리로 말하지 말고
정숙해야 했기에 유람선에서 마냥 즐겼습니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우기에 매우 더웠는데요
통영에는 강렬한 햇빛에 한산섬으로 가는 유람선에 오르니
바닷바람에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한산섬 제승당으로 가는 길목에

한산섬 제승당을 답방하고
통영으로 돌아가는 유람선을 기다리며 기념사진


이순신공원을 오르면
한산섬을 가리키며 우뚝 선 이순신 장군
우리도 한산 섬을 향해 손을 ~~

이순신공원

통영 앞바다

통영대교의 야경

8월 14~15일 한국의 나폴리 통영으로
청암 문학인들이
문학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청암 문인 작가님들과
현지에서 활동하시는 지부장님들과 합류해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삶의 원동력이 되었고
멋진 추억들을 쌓으며 서로의 힘이 되었습니다
'복담'은 여행 중 좋은 점이 많았지만요
제일 중요한 공부를 했습니다
단체에서 이탈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아야겠다는
공부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무더위에 지쳤던 8월이 오래갈 듯했지만요
세찬 바람과 비를 동반한 태풍이 무섭게도 지나더니
이어서 추석 한가위가 지나고 더욱 선선한 바람이
높고 푸른 하늘 햇살과 함께 가을 들녘을 풍요롭게 합니다
사계절 중 제일 활동하기 좋은 가을 9월과 10월
풍요로운 가을이 되도록 책을 보려고 결심했습니다
'등화가친' 가을에 책을 가까이하려면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고 전철을 이용하는 개 좋을 듯해서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집 6호선~ 용산 ~평택역~안성 한경대까지
3시간 반 정도 소요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될 듯요!^^

복담 블로그 친우님들
풍성한 가을맞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22년 9월15일 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