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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김일성 별장-2 본문

쉼터공간

김일성 별장-2

복담이 2022. 2. 23. 23:02

별장으로 향해서

좌측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2012년 7월20일 동창들과

제2 수학여행

계단을 올라가다,

이렇게 기념 사진도 남기면서...

 

   10년전 사진을 살펴보니

  현재는 이 안내판은 없습니다

 

아! 이자리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는 걸어 가면서 이곳을  기념 사진으로 남깁니다.

 

바로 이렇게 앉아서 사진을

이때 답방했을 때는 별장이라 하지않았구요

'화진포의 성'이라 했었습니다

 

우리들은 역사의 흔적이 남은 이곳을 모처럼 방문하여 

아! 그때는(1948년~1950년)이곳이 김일성  별장이었음을

실감하며 돌아보게 됩니다.

 

1848년 8월

 

 

 

 

 

 

이 건물은 예전 건물이 아니고 새로 복원했다고 하지요~

1938년에 예배당으로 세워졌구여~

화진포의 성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사진은 복담 2012년 7월20일에 담은 사진입니다

 

 

새로 복원 된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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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사진은  2022년 2월19일

 

별장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언덕 계단 좁다란 옛길

예전에는 이길로만 다녔습니다

 

 

언덕길 옆 우측으로

금강소나무 길로 넓게 새로 도로가 나있어

편하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별장 내실

 

 

 

별장 내에서 바라 본

화진포 바닷가가 보이는

뷰가 매우 좋습니다

 

 

어린 아동들은 별장에 머물면서 행복을 꿈꿨겠지요

모든 부귀영화를 누린다 해도

잠시 세상에 머물다 가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김정일과 동생 김경희가 앉아

사진을 찍었던 곳입니다

 

 

김일성 별장 전경

건물 외관이 자연석 돌로 지어졌는데

그 시대에 건축이 특별한 형태로 보입니다

 

좌측은 1948년 지어진 당시 돌벽으로 된 외관

우측은 현재의 모습

 

 

 

 

현재의 별장 입구

 

김일성 별장이 생기게 된 유래에 

1938년 지어진 약 9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건물로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된 건 2006년이라고 합니다.

일본으로부터의 광복 이후 38선으로 남북 분단이 되었던

1945년부터 1950년까지의 시기 중 일부인 1948~1950년에

김일성 일가가 이 곳을 휴양지로 사용하면서

지금의 '김일성 별장' 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한국전쟁이 있기 전, 38선으로 남북 분단이 되었던 시기엔

속초, 고성이 북한 영토였던 적이 있었지요.

지금은 38선이 아닌 휴전선으로 남북이 갈라져 서쪽은 38선 이남,

동쪽은 38선 이북으로 실효지배 영토가 되었습니다.

 

 

별장 뒷산에는 금강소나무 숲

 

금강소나무가 숲을 이룹니다

별장 건물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