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우정도 나이가 들어감에 깊어져 갑니다 본문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을 못한지 3년이 되어갑니다 내년이면 좋아지겠지... 내년이면 백신을 맞아 괜찮겠지... 그렇게 안타까운 세월만 보냈습니다 코로나 19 이전 강릉 오죽헌에서의 동창들과 추억 여행 한동안 잊고 있던 여행길에 사진 두장이 전해졌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기쁘던지요 더욱 친구들이 보고 싶고 그리운 마음 가득합니다 우정 가득 채우며 커피를 나누고 강릉 해변을 산책하고~~ 설악산 숲을 산책하면서~~ 멋진 날만 기억하며 헤어진 후 3년째 많이 보구 싶기도 하고 만나고 싶어지기에 포스팅을 하며 위로를 얻습니다 3년이 지나는 동안 나의 모든 친구들이 나이가 껑충 넘어온 듯 해요 더이상 아프지 말고 늙지도 말고 그대로 멈추고 자유로운 만남까지 건강과 평안한 생활만 기원해 봅니다. |
안녕하세요
춥던 날씨가 풀리면서
2월도 중반이 되고
정월 대보름 명절이
가까이 다가오니
문득 유년기의
그리운 고향이 생각나고
마냥 정겹기만 했던
친구들의 얼굴이 그려집니다
저 뿐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종
오미크론 확진자가 날로 늘어만 갑니다
이럴수록 더욱 세심하게 방역 수칙 잘 지키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2022년 2월10일 복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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