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베란다는 봄이 온듯 연산홍이 피어나고 거실에는 한란이 피었어요 본문
배란다 정원입니다
베란다는 겨울을 보내고 봄이 된듯요
박쥐란도 새움이 나왔어요
이겨울에 봄이 된것처럼요
연산홍에 꽃망울도 많습니다
한낮에 베란다에 들어오는 햇살은 온실처럼 매우 따뜻하지요
다육
시골에서 10여일 김장겸 월동준비로 다녀왔더니
한란에 꽃이 피었습니다
물론 꽃대가 나온걸 보구갔지만요
자색꽃이 우아하고 청초하게 피었고
향기 또한 집안 가득 기분을 좋게 합니다
한란이 피어 향기도 좋은데요
공작선인장은
언제 꽃망울이 나와 꽃을 피웠는지요^^
한란은 달콤한듯 진하지도
약하지도 않은듯 향기가 매우 좋습니다
영양도 소독도 하지않고
관리도 제대로 못했고 물만 주었을 뿐인데요...
가을을 보내고 추워지는 겨울에
꽃을 피워 그저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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