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태안 만리포에 계시는 약초보람께 감사드립니다 본문
박목월 선생님의 자제이신
국문학박사 박동규시인 시비앞에서
약초를 캔다고 앞치마를 두루고 ㅎ~ㅎ
에구머니~ 이복장으로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룰루랄라~~
초석잠 캐기
신덕마을 회관
닭이 알을 품고 있는 것을 오랫만에 봅니다
약초보람 님께서 운영하시는 성덕농원 주변에 흐르는 물은 일급수 였습니다
약초캐기 체험 후
만리포 해변 '모항항'으로
약초보람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신 덕분
해물 상점의 사장님께서 특별히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자연산 홍합을 넉넉하게 많이 넣어주신 사장님 덕분 정말 잘 먹었습니다.
갑오징어가 살도 두텁고 달콤한 맛이 식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1마리당 만원
약초보람님께!
5년이란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은
고마운 분이 계시어 포스팅을 했습니다
충남 대천 만리포까지
안내해 주시고 약초를 캐 주시고
제게 또 남편에게 맞는 약초도 챙겨주시고
여러모로 감사한 마음이었구요,
아산에서 두시간 소요
만리포까지 정말 잘 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자연속에서 많은 사람들께 좋은 일도 많이 하시며
행복한 모습으로 맞이해주시고 반겨주시어
하루 온종일 행복했었습니다
당시에 평온한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함께한 점심식사가
어찌나 맛이 좋았던지요~^^
그리고 갑오징어와 자연산 멍게와 홍합이
별미였습니다.
감사!감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달콤하고 구수한 맛을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챙겨주신 약초보람 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1년 7월24일 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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