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고운 꽃들과 함께 하는 이쁜 창문 본문

꽃·야생화

고운 꽃들과 함께 하는 이쁜 창문

복담이 2021. 6. 22. 22:10

창문만 있는 것 보다

꽃이 놓여 있기에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창문

바라만 보아도 기쁨을 선물합니다

 

누가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지만요

주인의 마음이 아름다운 꽃밭 같습니다

 

 

집을 가꾸는데

창문 밖에 놓인 꽃은

나를 위한 것 보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의 마음이겠지요

 

 

 

작은 꽃이라도

작은 창가에 내어 놓은 화분은

바라보는 순간 기쁨이고 행복이죠!

 

작은 창 앞에 놓인 꽃

활짝 웃음을 ~~~

 

창문을 바라보며

마음에도 꽃화분 하나 놓을렵니다

 

 

이쁜 창문 이쁜 꽃입니다

 

 

창문 한곳에 정성을 담은듯 합니다

 

 

 

뿌듯한 마음과 따듯한 사랑을 속삭이게 해 주는 창문이지요

 

 

창문이 있기에 꽃들이 더욱 고와 보이고

서로서로 좋은 관계를 맺고 있기에

집과, 창문과, 꽃이 돋보이는 듯 합니다

 

 

위치: 프랑스 남동부

대륙: 유럽

 

프랑스 남동부의 지중해 해안선 지대와 이에 접한 내륙지역을 가리키며,

현재의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지방과 거의 일치한다.
BC 2세기말 로마속주인 갈리아트란살피나에서

프로방스의 기원을 찾을 수 있다.

12세기에는 초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 등

뛰어난 문화업적을 이루며 번영을 누렸고 자치정부를 수립했다.

13세기에는 교황권과 북부 프랑스의 영향을 받았는데,

아비뇽은 1309~77년까지 교황령이 존속했다.

1481년 행정 자치를 보장 받고 프랑스로 통합되었으나

왕은 통치권을 확대했다. 프랑스 혁명으로 프로방스는 분할되거나 병합되었다.
주민 대부분이 로마 가톨릭교도이지만

마르세유와 보클뤼즈 주의 루르마랭·메랭돌 등에는 개신교도가 많이 있다.

콩타브네생에서는 지금도 프로방스어를 사용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위에 사진들은

프로방스의 실제 건축물들이고

네츄럴하고 자연친화적입니다

오랜 세월이 묻어나서 정감이 가지요

현재의 가옥들 보다

손이 많이가고 관리를 잘 해야하겠지만요

살아보고 싶은 집이랍니다

습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관리 하기가 매우 어렵겠지요

파주에 가면

프로방스 건축물들이 보이지만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프로방스 건축물이랍니다

우리들의 일상이 바쁘기는 하지만요...

마음에 이쁜 창문 하나쯤 관리 하시면서

고운꽃들도 놓아 보시면

더욱 여유로운 일상이 될듯 싶습니다.

6월23일의 인사

 

 

'꽃·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합  (0) 2021.07.14
들녁을 여유롭게 노닐며 네잎클로버를 찾아봅니다  (0) 2021.06.16
백목련  (0) 2021.03.24
장미  (0) 2020.05.20
청매화 꽃망울,산수유,민들레,아파트 정원 3/17  (0) 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