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몽골리아로 여행 1 본문
다섯 자매 모두 모여
몽골 초원에서 즐거웠던 하루(2014,8,10,거북바위 앞 배경사진)
빈 복담이 블방을 방문해주신 우리 회원님들 안녕하신지요..
8월9일에 몽골에 들어와서 멋진 초원과 테를지를 여행하고
웅장한 징기스 동상이 있는 곳과 거북바위등....
중요관광을 하고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아침 8시에 출발 새벽 3시에 바이칼 호수 동 중앙 캠프촌에 도착
러시아 바이칼 호수의 캠프촌에서 5일동안 지내면서
야생 블르베리와 러시아 잣송이를 따보고 줍기도하며,
넓은 초원을 끼고 산책을 하며 호수라기보다
바다같이 출렁이는 물결과 철석 철석 파도가 치는 곳,
곱고 반짝이는 모래와 조약돌
호수가 주변에 넓고 넓기도 한 녹색 습지와 유황 온천지역
바이칼의 호수에서 새로운 세상에 또다른 삶의 충전을 해봅니다.
먹거리가 풍부하고 넓은 초원마다 풍요로운
러시아 울란우데 남부를 여행하고,
지금은 몽골에서 새롭게 하루하루 체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름다운 풍경들 사진은 여건상 넣지 못해 아쉽지만,
말일경에 서울에 도착해서 예쁘게 올려놓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몽골에서 사업을 하는 둘째 여동생 덕분에
다섯자매가 함께해서
더욱 보람이 있었고 모처럼
우리 자매들이 함께해서,
몽골 교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답니다.
우리 다섯 자매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안에서
축복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우리 회원님들 가정 안에도 보다 큰 축복이 함께 하시길
넓은 초원의 수도 몽골 울란 바타르에서 기원해봅니다.
2014년 8월26일 아침, 복담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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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가 쏘옥 올라왔습니다
.
여행을 떠나기전 며칠전부터 선인장 봉오리가 꽃을 피우려구 합니다.
아마도 활짝 핀 꽃은
보기 힘들 것 같아 사진을 남기려구요..
카메라를 들고 이곳 저곳 꽃들을 살피려니 ...
하늘에 무지개가!
참! 오래만에 보게되는 무지개입니다.
무지개가 핀 하늘빛이 어두운지
방충망 밖 꽃나무에 붙어 쉬고있는 잠자리
공만큼 부풀어 있는 선인장 꽃봉오리
떠나기 하루 앞두고...^^
여기까지 볼 수 없기에 ...
아쉽지만 사진에 담아봅니다.
8월9일 토요일 저녁 8시에
대한항공 울란바타르 행
8월9일 밤 11시경 도착
몽골리아 수도 울란바타르 외곽
징기스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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