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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성탄시기 12/28 람블라스 거리와 보케리아시장,걸으며,보며,쉬며.. 본문

추억여행

성탄시기 12/28 람블라스 거리와 보케리아시장,걸으며,보며,쉬며..

복담이 2020. 5. 19. 00:24

 

 

 년말 행사가 있나봐여 많은 사람들이 람블라스 거리에 가득

 

 

 

 

 

 

  ㅎ~넷째 동생은 열심히 철깍!

 

  스페인 경찰들도 여유롭게..

 

  택시정류소

 

 

 

 

  자전거 거치대

 

 

 

 

 

 

   오토바이,택시

 

 

 

 

 

   지중해로 가는 람블라스 거리 중간

   오른쪽엔 보케리아 시장

   (산호세 시장,요셉시장 이라고도) 있다.

   오래전부터 이곳에 들어선 보케리아 시장은

   우리나라 재래시장을 연상시키는

   오랜 전통을 가진 시장입니다

   일요일 주일은 쉽니다

   평일에 이곳은 늘 각국의 관광객들 답방장소 

   계절 과일과 하몽, 지중해의 싱싱한 해산물 등

   다양한 상품들이 많아

   눈을 즐겁게,입을 즐겁게합니다

 

 

 

   입구에 걸어오는 동생들 얼굴만 빼꼼 뭐하는거야

   시장 입구 대형 성탄트리 앞에서

   발걸음 쉬며 사진담는 중

 

 

 

    12월27일 '보케리아 시장' 입구 '성탄트리'앞에서  

    발걸음 멈추어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쉬어 보기도 하고..

   상점에서 샀던 과일을 먹어보기도 하고..

   살아가는 세계 각국 사람들의 모습에서

   아름다운 삶을 상상하기도했어요

 

 

  스페인 사람들은 12월25일 성탄절보다

  1월 첫째 주일을 축제로한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성탄장식 걷어 정리하는 주일

  성탄시기가 끝났다는 의미이지요

 

 

 

 

   컵속에 화분

  주로 다육이들을 앙증맞게 걸어 놓고 장식을 하며 파는

  길거리 상점 (ㅎㅎ..1 화분은 2유료, 6개는 10유로)

 

 길거리 꽃시장의 화분들

12월의 끝날들이지만 따뜻한 지중해의 나라 

크리스머스 시기에도

꽃들은 화사하게 길거리를 장식했어요

 

 동생들의 뒷모습

 

 

'포인세티아꽃'이 보이시죠

주로 성탄때 많이피고 장식하는꽃

 

 

 

 

 가우디 작품이 훌륭한 거처럼 아름다운 타일무늬로 만들어진  선물용품 

 

  동생들은 모자집 방문

  아들모자를 구경한다네요

 

 

 

 

 

 

 

걷다 목이말라 달콤한 망고, 딸기 맛도 보면서..

 

 

  다양한 야채

 

 

 야채

 

 

 

 

 

 

 

  하몽상점

 

 

 

 

달콤 새콤 과일 맛이 특징인 각종의 젤리 상점

 

 

   쵸코렛이 맛,모양,크기 다양하구요..

   우리나라 쵸코렛보다 당도가 높은듯

   젤리가 훨씬 맛이좋았어요(복담생각)

 

 

 시장 입구 각나라 관광객들이 북적

 조금은 어지러운듯 혼란스럽기까지..ㅎ

 

 

   바로셀로나 '보케리아' 시장에서

   건너편을 바라보니 눈에 딱 !멈춘 시선

   에로틱 마릴린몬로 의상차림으로

   사람이 여러 몸짓으로 연출을 했습니다

   재미가 쏠쏠 많은 이들은 가던길 멈추고 입을 헤벌쭉~ㅎㅎ

 

 

  '보케리아 시장(Mercado Boqueria)'은 여행자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크게 사랑받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명소입니다.

  1.마드리드 '산 미구엘 시장 2. 발렌시아 '중앙 시장'

  3. 보케리아시장 

  스페인의 3대 재래 시장으로 꼽힌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