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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넝쿨장미의 뿌리는 찔레나무였을까요.. 본문

여유공간

넝쿨장미의 뿌리는 찔레나무였을까요..

복담이 2020. 6. 11. 10:41

 

 

     넝쿨장미 나무는 분명 하나인데요

     가운데는 찔레꽃 가장자리는 넝쿨장미꽃

     그럼 원조는 찔레나무였을까...

     혼자 고민하다 포스팅을 했어요

 

 

 

     찔레꽃이 피었을 때는

     장미꽃이 보이지 않았고 두꽃을 보려고

     살펴보았건만, 찔레꽃은 피었다 시드는 시기가 되었어요

 

 

 

하나.

이쁜 찔레꽃을 만나려면

내년을 약속해야할 듯 하지만요

이렇게라도 보여주니

그저 고마움 가득하지요

볼수록 귀엽구요,사랑스러워요

그렇지 않으세요..??

복담 눈에만 보일까요^^

 

 

 

 

둘.

넝쿨장미 아래

그늘진 곳에 다행스럽게도

곱게 남아있는 찔레꽃

인삼이라도 발견한 듯 반가웠어요 ㅎ~

 

 

 

 

 

세세히 살펴보았는데요..

넝쿨장미와 찔레꽃나무는 한몸이어요^^

 

 

 

 

  나도 꽃

  찔레꽃을 가렸으니

 찔레꽃나무 되는감유 ㅎ~ㅎ

 

 

 

 

소엽풍란 꽃대의 꽃망울 6/11, 목

 

 

 
꽃잎은 요술쟁이
아름다운 꽃들이 그림을 그리며
화사한 웃음으로 넓은세상 구경을 한다
보고 느끼고 희희하는 동안에
피었다 지는 것을 살핀다 해도 
어느새 피었고 어느날은 지고있고
알수가 없는 작은 움직임
오늘도 물을 뿌리며 
풍란의 미묘한 작은 움직임에
소근소근 풍란아가씨 언제쯤일까요 
미동도 없이 야무지게 닫은 입술
마시는지 먹는지 멍하게 굳은 표정
아~ 침묵중이시라 ...
맘 내키는대로 하세요
돌어서려니 궁금증에 조급증이
언제쯤이면 되겠어요.
2020-06-11 /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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