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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엘리베이터 안에서,,,웃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본문

웃음

엘리베이터 안에서,,,웃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복담이 2020. 3. 30. 16:21

 


ㅎㅎㅎ 아는 얘기였지만

새로 보니까 그래도 또, 웃음이 나옵니다

웃음 가득 행복하시길요,20200330/복담

얼굴엔~~~웃음
마음엔~~~여유
가슴엔~~~사랑

오늘 하루도

축복이고 큰 선물입니다

감사와 사랑 많이 나눔하시고
기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유머

엘리베이터 안에서????


고통 :
둘만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이 지독한 방귀를 터뜨렸을 때.

울화 :
방귀 뀐 자가 마치 자기가 안그런 척 딴전을 부릴 때.

고독 :
방귀 뀐 자가 내리고 그 자의 냄새를 홀로 느껴야 할 때.



억울 :
그 자의 냄새가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올라타 얼굴을 찡그릴 때.

울분 :
엄마 손 잡고 올라 탄 어린이가 나를 가르키며 엄마 저 사람이 방귀 뀌었나봐라고 할 때.

허탈 :
그 엄마가 누구나 다 방귀는 뀔 수 있는거야 라며 아이에게 이해를 시킬때.

만감교차 :
말을 끝낸 엄마가 다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며 씨익
미소 지을 때

웃음 가득 즐거운 시간되세요^^









누가 충청도 말이 느리다고 한겨
우리나라 말중 최근 조사한 바로는

충청도 말이 제일 빠르다고 합니다.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표준어 : 정 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어여 와유.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안깐 겨?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 밖에 ...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





충청도 : 개 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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