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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옛추억' 그리워서 웃습니다. 본문

여유공간

'옛추억' 그리워서 웃습니다.

복담이 2020. 3. 26. 13:11

 

 

 

 

 

 

 

 

 

 

 

 

 

집안에 있으면 갑갑하다고

웃으며 보라고 친구가 보내준 옛추억 사진입니다

뭐니해도 정겨웠던 옛날이 좋았다구요...^^

 

 

 

 

 

 

 

 

 

 

 

 

 

 

 

 

 

 

 

 

 

 

 

 

 

 

 

 

 

                           

 

 

 

 

 

 

 

억지로라도 웃어보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웃기지 않더라도

한번 소리내어 웃어보세요

-복담올림-

 

너무 웃었습니다

ㄷㄷㄷㄷ

같이 웃어요. ^_____^

 

안녕하세요

프랑스 교포 3세 입니다...

저 한국에 온 지 몇 년 됐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 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 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은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 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다고 했더니

 

"그럼 눈깔 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 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고

내 집으로 가자" 고 했어요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과장님 제 어깨를 툭 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저 3일간 못 깨어났어요...

 

집에 가는 길에서

식당 간판보고 더 놀랐어요~

'할머니 뼈따구 해장국! '

미칠뻔 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 완전 돌아버렸어요~

'할머니 산채 비빔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