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장가계 콘도라,미니버스 온몸이 종일 토록 후덜덜 거리며 원가계까지

 

 

 

 

 

 

 

 

 

 

 

 

 

 

 

 

 

 

 

 

 

 

 

 

 

 

 

 

 

 

 

 

 

 

 

 

 

 

 

 

 

 

 

 

 

 

 

 

 

 

 

 

 

 

 

 

 

 

 

 

 

 

 

 

 

 

 

 

 

 

 

 

 

 

 

 

 

 

 

 

 

 

  

 

 

 

 

 

 

 

안개속에 멋진 풍경 우아~~

태고의 신비로움이 그저~ 놀랍습니다

 

 

아찔한 풍경 멋지시죠~~!??

옆에 아저씨 팔만 잘려 나가면

잘 찍은 작품 일텐데요~ ㅎㅎㅎㅎㅎ

 

신선님들만 머무는 곳 같습니다

 

 

놀랍기도, 신비롭기도,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니요~

어쨌든 축복인것 같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보면

산 아래 중간에

걸쳐있는 기분이고

 희뿌연 안개에 둘러 쌓여

혹시나~!!

바짝 긴장이 되던데요,

특히 지지대는 왜

그렇게 약해 보이는지..

녹은 안 쓸었을까?

생각도 들구여~ ㅎㅎ

세상 끝에 거꾸로 메달려 가는 기분 이었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아무일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천문산 관광전용 케이블카 총 길이[ 7.455m]

세계최장 관광전용 케이블카[ 케이블카 98개]

[지지대 57개]구급용 3개포함,

세계적으로 제일 가파로운 보기드문 삭도, 

지지대 가장 많은 케이블카로  불리움,

프랑스 POMA사에서 수입

 

 프랑스에서 수입을 했다네요~ ㅎㅎㅎ

안심입니다

 

 

 이런 안개속에 타고 가려니...

 어느 나라든지 두려운 것 사실이지요~ ㅎㅎ

그야말로 오금이 저린다는 말이 생생해집니다.

 

 

 높은 고산으로 올라 갈수록

 더욱더~더 안개가 심했습니다

 

 

 저 멀리

콘도라가 보이시죠?

에그그 ~~

겁이나요~~ ㅋㅋ

 

 

안개 속에 통천 대도 길

푸른 산 자락에

구불 구불 저길로

 미니버스를 타고 올라 왔습니다

그리고 또 콘도라를 타는 중입니다

 

 

 

제가 제 얼굴을 좁은 케이블카 안에서 ㅎ~ㅎ

렌즈를 가까이 했더니..

오잉! 입술이 찌찌가 조금 묻게 됐어요~ 

다른 중국인 부부와 마주보구 앉아서

이런 행동을 하려니...민망혔시유~ 

 

이사진은 웃읍지만 기념으로요 

제가 콘도라 안에서

저를  꼭! 눌러 찍어서그렇습니다ㅎㅎ

웃어도 웃는 것이 아이라

마음을 진정시키고 스스로 달래려구요!

 

 

 모르는 부부이지만

바깥을 내다보시며~

입을 쩌억 ~

놀래는 눈빛이지요

 

 

 

 통천 대도라는 도로 입니다

이 버스타고 굽이 굽이

돌아 오를 때나,

 내려 올 땐

죄지은 것도 후회가 되고

반성의 기회도 되는 곳이던 데요....

케이블 카 안에서 담은 것입니다.

 

 

  천문 동굴 같습니다

 

 

 

난간에 붙어서서 기념 촬영을 해도 으시시 다리가 후덜덜 거립니다

물론 아래로 내려다  보는 것은 아니되지요

그저 멀리 바라보는 아름다움만 가지세요 

바짝 얼은 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