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친구들과 2018년 송년 모임

이렇게 좋은 세상에 天緣 조만용 이렇게 좋은 세상에 그렇게 살아가는 건 정말 싫어 왜 묵은 일들에 얽매여 살아가야만 하는 거야 앞에 놓인 현실이 지금 얼마나 큰 행복을 주고 있는데 이제 서운했던 지난 감정은 모두 잊고 새로운 걸 맞이해 우리가 행복의 길로 이끌어 줄 게 못 이기는 척하며 함께 해 줘 우리가 모두 당신을 원하고 기다리고 있잖아 당신을 사랑해 정말 변함없는 진정한 마음으로 당신을 맞이할 게 두 손을 꼭 잡아 줘

 

 

               날짜를 정했는데

             매우 추운 날 영하 16도

             호반의 도시의 체감 온도는 21도라고 합니다

             차를타고 소양호를 끼고

           춘천 외곽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한겨울의 추위도 녹여 낼 만큼 즐거운 날입니다

 

 

 

 

 

 

 

 

 

 

 

 

 

 

호반도시 2018. 12. 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