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거실정원,소꿉놀이 본문

복담의 화원

거실정원,소꿉놀이

복담이 2019. 3. 19. 11:11




 

따듯한 커피 준비했어요~^^


첨부이미지


3/19 세곳에서 각기 다른 채색의 꽃들이 피어서

더욱 풍요를 주는 호접란입니다

일년에 두번 피는데 초봄부터 꽃대가 나오는데 석달

꽃이피고부터 석달은 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피지않은 꽃봉오리가 다섯개나 되지요.


 가끔 스프레이로 물을 주어 뿌리가 우동가락처럼 ㅎ~



샤워는 한달에 두번정도

전체적으로 물을 뿌리고 먼지를 씻겨내줍니다.

 




3/19 대엽풍란 꽃대가 한달전 부터 준비중입니다

 아직 피지는 않았지만 자랑할려고 올렸습니다ㅎ~


  꽃이피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20180424

201년4/24일 대엽풍란 10송이                         


  참나무 숯에다 붙인 대엽풍란

  대엽풍란 꽃 향기가

  집안가득

  물만 주었는데도

  다른 해보다

  이르게 꽃을 피워주고

  향기도 은은하고 달콤하게

  뿜어내어 기분좋은

  하루를 열어갑니다

  10송이가 송글송글

  그중 다섯송이가 활짝

  이런 기쁨을 얻기에

  바쁜 삶 속에서도

  여유를 가지며

  꽃을 키우고,가꾸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며

  언제나 기쁨가득

  행복을 맘껏 

  누릴 수 있답니다.

 

 


2018년 4월27일

일곱개 꽃송이가 피었지요 

숯위에 하나를 더 붙여더니 부담되었나 봅니다 ㅋ~


3/19  내게 기쁨을 주는 화분들

삶의 의미를 더욱 값진 보석같이

풍요,여유롭게 해주는 귀한식물입니다.


 


 

 

3/18 심지도 않았는데요

화분 모퉁이에서

겨울 내내 꽃을 피우고 까만 열매가 열리지요

요렇게 까맣게 익으면 약처럼 따먹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3/17 거실 창 아래

매화,산수유,민들레




                   


청매화 향기 /복담 아침햇살 빙그레 뽀사시한 햇살 내리는 거실 창 틈새 아래 언제부터 꽃물들어 하얀송이 송송송 청매화 꽃이 피어오른 가지마다 작은 바람에도 살랑 살랑 가지를 흔들고 꽃 향기 뿌리며 창틈새로 흠뻑 젓어드네 아~ 으~ 음!!! 바로 이런 향이야... 오랜동안 기다렸던 탓에 물 한잔에 목을 축이며 취하고 취해 홍안이 되었네 새봄 청매화 향기 솔솔 뿌리며 내게 찾아들어 가슴 안으로 촉촉히 청매화 얼굴은 방실방실 내눈과 입술도 방글방글 고운 햇살 사랑담아 향기가득 꽃물 실어나르네 20190319



                                                             톡톡톡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요!






'복담의 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지매 (4/14)  (0) 2019.04.14
복담 정원   (0) 2019.04.06
양란꽃(호접란)과 리톱스  (0) 2019.03.13
매화 꽃봉오리 2월17일 오전 8시  (0) 2019.02.27
새해가 되면 자주색 꽃이 피는 '보세란'  (0) 20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