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앞과 바실리 성당[ 2010년 6월 12일]

 

6월이었는데 무척 땀이나기도...

 

 

물 옆에 서있어 보니...떠나고 싶지 않아요~~

 

 

 

 

 

파릇한 잔디가 시원스럽게 카펫트처럼 덮여있는데여....

 

 

 

 

 

 

 

비가 온 직후라 흐려 있었구요..

러시아의 기념일이라서 경찰들이 입구까지만 허용  하고 통제를 했습니다.

바리케이트를 치고 서 있는 경찰이 보입니다.

아쉽지만 간신히 멀리 바라보고 담을 수 밖에요...

 

성 바실리 성당은 모스크바의 수도 붉은 광장에 위치한

러시아의 상징적인건축물이다1555-1561 지어진 건축

몽고의 타타르족의 지배를 벗어나 러시아 민족이 해방을

맞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이반터즈[이반뇌제,이반 4세]의명령으로

 당대 최고의 건축가 보스또니크와 바르마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붉은 광장에 입구에 위치하고 47m 높이 건축물 8개의 양파 머리 지붕으로 구성된

 불균형이 멋진 조화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더이상 아름다운 건축을 짓지 말라고 

건축가들의 두눈을 뽑아버렸다는 비화도 있습니다.

양파모양을 한 지붕을 꿋벌이라고 합니다.

 

눈이 많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양파 모양의 지붕으로 건축했습니다.

 

박물관

 

 

 

 

 

이렇게 붉은 벽돌이라서 붉은 광장..??

 

 

 

 

 

 

 

 

 

러스아 아가들이 인형같이 이쁘네여~

아가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ㅎㅎ

 

 

뽀족한 탑에 별이 있는 곳이 크레믈린궁 입니다

 

 

 

 

윗부분 이곳에는 새들이 비둘기인가 봅니다.

받침도 없는 공간이지만,둥지를 틀고 있는 새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김영훈 동화마을 파랭이님의 겨울사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