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댓글과 답글속에 정겨운 겨울 추억 이야기입니다. 본문
댓글과 답글속에 인사 나누며 소박한 행복을 찾은 오늘은 大寒입니다 이렇게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신 "오션닥"님께 감사의 인사올립니다
댓글 모닥불 옆에 앉아 불을 쬐고 따끈한 커피 한잔 마시고 다녀갑니다 잠시 머무는 동안 많이 행복했습니다 오늘이 대한인가요 따끔한 추위는 없군요 약간의 찬바람이 불어 미세먼지가 털려나갈 것 같네요 그래도 미세먼지보다 추위가 낫겠습니다 감기 멀리 하시고 건강하세요^*^ 답글 (복담이) 멋진 주말에 외출은 두려운 요즘입니다 그래도 컴터에 앉아 새해의 행복을 나누고 인사를 나누는 소중한 인연들이 있기에 불편을 잊고 기쁨을 얻습니다 요즘의 겨울 날씨속 추위는 미세먼지로 두려움을 주지만 예전에 소한 대한은 무척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꽁꽁 얼어 얼음바다를 이룬 논에서.. 언덕에서... 썰매와, 팽이놀이와, 스케이트 놀이로 정겹고 소박했던 어린시절의 추억들이 생각나고 그리워지며 그 낭만속에 자란 우리들은 아버지께서 사랑가득 담아 손수 만들어 주셨던 팽이, 나무스케이드 판 아래 철사심을 넣어서 쌩쌩 잘 달렸지요 얼음을 꼭,찍고 다니는 미끄럼 방지 양손에 막대기는 손잡이 아래 못을 거꾸로 밖아 안전했고 이모든 용기가 신나고 거웠던 겨울놀이였습니다 전후 세대지만 모든 물자가 넉넉지않은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그때가 행복했었구나... 오늘 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먼 옛날 어린시절에 추억을 다시한번 기억하며 하늘길 가신 그리운 아버지 생각을 하며 추억여행을 했습니다. 편안한 오후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시길요 2019년 1월20일 복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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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눈싸움,얼음놀이(지치기)
스케이트,팽이 놀이한 후
불앞에서면 무척 따듯해습니다~ㅎ~
나의 댓글모음
화려한 그림들이 반겨줘서 기분이 참좋습니다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라는 입춘이 가까이 오고있습니다
뒤따라 설날을 등에업고 가슴 떨리는 일들 이어이어 만들어 가는
2월의 첫날이네요..20일경이면 쥐불놀이 신나했던 대보름명절
2월은 마치 대보름 달 처럼 꽉차있는 축제의 달 같습니다
솔솔부는 봄 바람의 멋진 새봄맞이도 함께요
날마다 행복하세요..날마다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라는 입춘이 가까이 오고있습니다
뒤따라 설날을 등에업고 가슴 떨리는 일들 이어이어 만들어 가는
2월의 첫날이네요..20일경이면 쥐불놀이 신나했던 대보름명절
2월은 마치 대보름 달 처럼 꽉차있는 축제의 달 같습니다
솔솔부는 봄 바람의 멋진 새봄맞이도 함께요
날마다 행복하세요..날마다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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