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신비롭게 피어준 꽃 10/3 개천절에 본문
이름은 모르겠지만요
여름에 귀한 식물들이
특히 다육이들은
물을 안 주고
정성을 들였음에도
짓물러 없어지고 해서
속상하고 지독한 더위를
원망하며
서운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노란꽃이 신비롭게도
피었어요.
여름에 귀한 식물들이
특히 다육이들은
물을 안 주고
정성을 들였음에도
짓물러 없어지고 해서
속상하고 지독한 더위를
원망하며
서운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노란꽃이 신비롭게도
피었어요.
모든 아쉬움, 서운함들을
기쁨으로 바꿔준 꽃
그냥 신비롭게 생긴 모양이라
6년 전부터
구입해서 키웠는데
다육종들보다 조금은
높은 가격
이런 식물의 비용들도
꽤나 투자했는데요
이제서 꽃을 피웠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신비롭게 느껴지는 것은
여름에 물을 전혀 주지않고
거실 창 구석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두었던 것이 성공!
여름에 물을 전혀 주지않고
거실 창 구석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두었던 것이 성공!
때론 식물들도
혼자 생각하게 두는 것이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복담이의 생각)
이쁘고,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을
이쪽 저쪽 정성드려
담고 또 찍고 ㅎ~
이쪽 저쪽 정성드려
담고 또 찍고 ㅎ~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고 견디어
꽃을 핀 식물과
내 자신에게도
정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이겨내고 견디어
꽃을 핀 식물과
내 자신에게도
정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귀엽고,앙증맞고 사랑스러운 꽃
특별히 오늘은 행복감이 두배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요!
혼자서 보면서 즐기는 것 보다
함께 공유하며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 무덥고 습한 2018년의 여름 날들...
에어컨 선풍기 바람도
없는 창 틈 사이에서
이쁘게 피어낸 노란 꽃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2018년 10월 3일.복담네화원
**** ***** ***** **** **** ****
인터넷으로 이름을 찾았습니다
학명:리톱스 헤레이(LITHOPS herrei L Bolus)
분류 :석류풀과
원산지 :나미비아,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주
크기 :2~3cm(몸통지름)
용도 :관상용
번식 :종자번식,포기나누기
꽃은 노란색 가을에 핀다.
재배및 관리
겨울 :6~8 온도 유지양지 바르고 통풍 유지
여름 :직사광선 피하고 물은 조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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