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에서 유람선 타고 내린후 마을 끝 까지 [6월,4일] 본문

북유럽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에서 유람선 타고 내린후 마을 끝 까지 [6월,4일]

복담이 2010. 6. 14. 22:33

 

 

 

쿠르주 안에서 마을을 바라보며 

푸른 나무숲 골짝마다 아담스런 집들...

 평화스런 풍경이 바로 이런풍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산맥위에 있는 눈들이 녹아내려 폭포를 이루는 모습이

넘~놀랍고도 아름답습니다.

너무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이 여인은 유럽인같습니다

햇빛만 나오자연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구요

온몸을 열어놓구 햇빛만 좋아하네여~~

아니 자연이 (햇빛, 산, 바위,폭포, 나무) 자기몸을 관광하라고 하나봐요ㅎㅎ

 

 

 

 

 

 

 

 

 

 

 

 

 

 

 

 

에그긍~~ 친구의 귀여운 표정은 처음보네여~~

구여워욤!

 

 

 

 

 

 

맑고 푸르른 하늘  깨끗한 공기를 가져다 주는 저 산맥의 신선함

최고의 자연이 주는 신의 선물입니다.

 

 

 

보구 또! 바라보아도~~!!

경이롭고 위대한 노르웨이의 자연풍경~

쿠르즈선상에서의  이 아름다움!

 행복하고 기쁨이 가득히 넘쳐납니다.

 

 

 

귀여운 언냐~!

 

에그그 ~ 호박에 줄 긋고...수박꽃이 되구 싶어여~!!

 

 

외국인은 옆으로 팔을 펼치십니다

난 그럼 위로 하겠습니다 ㅎㅎㅎ

피요르드의 물은 정말 푸르고 맑고 마셔도 될 만큼 깨끗한 것 같습니다.

이런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특별한 축복을 받은 것 같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의 동반자 사랑하는 친구들 이십니다.

누가 누가 제일 예쁜가염~ㅎㅎ

 

 

오래만에 배낭 내려놓구 카메라 내려놓구 홀가분하게 멋진포즈를 ㅎㅎㅎ

 

 

유람선에서 잔잔히 흐르는 리듬에따라 체조를 하며 흔들어 봅니다...

사진을 담겠거니 하시지요~ㅎㅎㅎ

이 포즈는 나의 단골 메뉴이라니까요 ㅋㅋㅋ

 

 

외국인 내국인 시선을 돌리려고 체조 하나 둘 셋~!! ㅋㅋㅋ

용감한 복담이~!!

 

그러는 동안  목적지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제제일 마음에 담고 싶은 것은 맑은 하늘에

코끝이 시릴듯한 공기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놓치고 싶지않습니다..

 한순간이라도 더  이 땅에 머물고 싶었습니다.

 

빙하가 흘러 내리는 작은 폭포라서 물소리가 매우 크고

맑은 무지개 빛이 떠 올랐습니다

 

 

위에 노란꽃은 민들레 동산이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길에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져 있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게이랑에르 지역까지 흐르는 피요르드를 일컫는 말로

노르웨이의 보석이라고 알려질 만큼 아름다운 도시를 감싸고 있습니다

 

 

123

 

이렇게 저렇게 폼을 잡으려고 씨름을 하려네여~~

 

 

8월1일 부터 일주일간은 휴가중입니다.

인터넷이 없는 시골로갑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