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푸른빙하" 라고 불리는 뵈이야 빙하를 탐방 하기 위해 버스로 이동 중 본문
배에서 내린 버스로 라르달이란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을 지나 플롬으로 갑니다.
라르달( Laerdal )터널은 길이가
24.5km로 1995년에 시작하여
2000년 11월 준공하였다.
비상전화가 매 250m마다,
소화기는 매 125m마다 설치 되어 있고,
터널 내에서 라디오 청취가 되게끔 통신 장비가 잘 설치돼 있습니다.
자연 바위를 그대로 터널로 이용을 한다네요.
터널 내 환기정화는 터널내에 수직터널을 설치,
환풍시설을 한곳에 모아서 지상 높이 45m 에서 배출되도록 되어 있구요
우리나라는 터널은 천장 위에 펜을 설치 공기를
불어내도록 되어 있는 것과 너무 차이가 있습니다.
24.5km를 지나가도 공기가 탁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노르웨이에 터널이 25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많은 터널을 뚫다보니 세계적으로 터널 뚫는 기술이 최고라고 합니다.
뵈이야 빙하
빙원의 색이 푸르스름합니다
빙하 박물관 입니다
우리일행이 탄 버스의 총각 기사 리투아니아 사람
24세 올레 기사님
빙하의 얼음을 만져보시라구요~~
영상으로 보는 빙하
사진의 눈이 보이는 높은 산 배경은
뵈이야 빙하가 있는 곳입니다
친구들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2000년 전에 형성된
요스테달 빙원의 남쪽 자락에 위치한 뵈이아빙하
푸른 빙하라고 합니다
동창친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2010년 6월 4일
자연을 그대로... 바위를 그대로...
좁은 도로를 그대로
모두가 제자리에 있습니다.
환경이 바뀔까,다를까,변할까,
조심하는마음 입니다.
넓고 넓은산을,들을, 길을,
보고,느끼고,즐기고,
모두를 품어 안습니다.
모두가 행복입니다.
모두가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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