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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3박4일 따뜻한 남쪽 부산으로 봄처녀 만나러 다녀오겠습니다. 본문

경상도

3박4일 따뜻한 남쪽 부산으로 봄처녀 만나러 다녀오겠습니다.

복담이 2017. 2. 5. 23:53



 


안녕하세요?

따듯한 부산에는 동백꽃들도 피고지는 것 같았구요

매화꽃들도 간절곳,기장 방향 도로에도

활짝 피어있는 풍경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아마도 봄처녀가 이미 찾아 온듯했습니다.


3년전에 부산에 갔을때보다 교각들이 더 멋져보였구요,

영도다리가 열렸다 닫히는 풍경도 정말 신비로웠구요,

그중에 광안대교의 야경은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광안리 모래 해변에 세워진

정유년을 상징하는 닭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부산 광안리 해변

저멀리 광안대교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새로 지은 자갈치 빌딩 시장은 거르고

그래도 다행으로 이런 인증샷을

이쁜감유!


 

 자갈치시장을 걸으며 그래도 전복 ,멍게,해삼...

회를 먹고 걷다가 영도다리 근처로

인파속에  영도다리 열리는

2017년 2월7일 화요일오후 2시~


 국제시장영화

꽃분이네 가게


 기장에서 이렇게 한상 받은 후

전복죽이 솥단지와 함께..


 

곤포 유람선에 승선해서 맘껏 소리도 지르고 완전 스크레스 날렸습니다

3월의 봄은 동백,매화는 흐드러지게 피었는데여..

바람이 만만치 않아요,

에그그~몹시 추웠지만 기분은 상쾌,통쾌, 유쾌 

행복은 덤으로~뿌듯

 

 

 우아~ 태종대 바람 되게 세어 모자가 날아가는 줄 알았답니다

칭칭 감고 세상에서 가장 얌전한 표정의 자화상 

그러나 사실은  왈가닥이걸랑요~^^

 

 

 

 

 

 


 


 

 

딸 부잣집 다섯자매

복담이 동생들,1,2,3,5 넷째가 빠졌답니다

 

 강원도 산골짝 여인들이라 바다를 보며

마구 행복해 하는 표정 귀여운 나의 동생들입니다.


 

 


 

 

 


 




2017년 2월10일 금요일 ,복담이네 거실

부산에 다녀 온후

에효!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씨가 몹시 추워도 꽃들은

복담이네 거실에서 봄의 향기를 가득 채워줍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강원도 동창 친구들과(춘천서 출발, 3명)

              부산으로 3박 4일 나들이를 다녀 올렵니다

              복담이와 친구들은  추운 지방에서 따듯한 남쪽을 찾아가는 여행이랍니다

              오늘 밤엔 마음이 설레이기에 이렇게 3년전 사진으로 편집을 해서 올려봅니다

              그동안 복담이 빈 블방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년 2월5일,복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