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포항운하.애기 주상절리, 호미곶, 보문단지,경주 대릉원(4월24~26) 봄맞이 추억여행

봄맞이 여행을 함께 한 친구들이 보약 같은 마음이 들어 이 노래를 올려봅니다.

"아아아~ 사는 날까지 같이가세 보약같은 친구야!"

서울역에서 경주까지 기차타고 여행

서울역(오후시40분) ktx- 동대구에서 바꿔타고 영천지나-경주

대명콘도 저녁 7시에 도착 체크인 중

친구 덕분 2박3일 무료 티켓으로 편안한 경주, 포항, 봄맞이 나들이

우리들의 4총사 만나면 정말 기분이 업 되네여~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10대의 학창시절로 돌아갑니다.

울산에서 여숙이, 춘천에서 형 친구!

둘이가 제일 수고가 많음을 기기쁨으로 나누는 만남의 시간

내는요~ 빨그레한 얼굴  포도주로 얼빵해집니다.

에그그~~ 부끄러워유!

맛난 고기를 언양에서 직접 공수하고,김치도 맛있고 야채도 한가득~ 

나의 절친"히아신스"는 곰취를 양구에서 주문해서 가지고 오구... 

먹거리 저녁을 푸짐하게 한가득 싣고 온 "여숙이" 정말 고마워

수고했어요! 친구여~ 잘 먹었습니다.

여숙이가 언양에서 준비해운 한우

우아! 맛이 최고였슴

경주에서 30여분  포스코를 지나

포항운하 유람선매표소로~

1인 만원

이곳부터 포항 운하 출발지점

호미곶으로 가다가 애기 주상절리에 잠시!

동네 주민이 딴 것임

우린 친구가 2000원 주고 조금 샀습니다.

해초도 봄이라서 이제 새싹처럼 돋아나는 듯 했습니다.

빼시시~~

나 어떤감유?

애기 주상절리(호미곶으로 가는 길목 도로  바다)

주상절리 탐방 중에 500m에서 준형 친구가!

 

이렇게 신비스러운 작은 주상절리는 처음 탐방을 했습니다.

호미곶을 가는 길에 생선이~

 에긍~ 인증샷을 제대로 잘 잡힌 것 같아요

내 자신을 위해 칭찬을 합니다~ 이히!^^

내가  두팔을 길게 한 덕분 이걸랑요!~ㅎ~ㅎ

바닷가에는 해가 질 무렵엔 바람이 차게 느껴지던걸요

짧은 목을 더 깊이~

아앙! 제대로 붙어야징!

잘 찍으라요~

"정희양!"

 친구야! 이렇게 해야 혀!

보기 좋은거니?

마음으로 나누는 진실한 친구는 이런거야

진자 친구가 명숙이 친구도 되고, 정희 친구도 되고, 복담이 친구도 되는거징!

대명에서 봄 특별 행사를 하는 야생화 전시장에서

방명록에 서명을 한 후

취지와 야생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친구가 사준 설란을 한나씩 선물로 받아들고 인증 기념사진

친구야 고마워 잘 키울께!

파는 것이 아니고 전시만 하신다는 작가님!

너무도 멋지고 아름다워 많이 촬영했지만 ..

그중 마음으로 갖고 싶은 것 몇장만~^^

보문단지의 꽃길이 아름다워서 친구들 뒤에서 혼자 놀아봅니다.

생일케잌을 준비하느라 경주 콘도 보문단지 상가를 걷고 또 걷고 ..

드디어 한개가 있어 반가움에 사진을~

여숙,정희 생일 진심으로 추카! 축하합니다.

신라 시대를 거슬러 천년의 역사속에

대릉원의 신비를 오늘도 느꼈습니다

저 높은 곳까지 어떻게 많은 흙을 올렸을까?

죽순

검은 대나무

한복을 곱게입고 대릉원을 찾은 우리의 학생들

우아하고 곱고 이뻐서 세워놓고 이야기도 하며 사진도..

 이 한복은 대여했다네요..ㅎ~

초등학생들 수학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