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노르웨이의 아침 아름다운 무지개를 마음에 품어봅니다 본문
밤이
되어도
환하게
어둠을
쫓아
주더니
이른 아침
이슬비로
차거운
기운을
안겨줍니다
색다른
환경에서의
하룻밤이
너무도
행복합니다
축복입니다
알록 달록
무지개의
일곱 빛깔이
나의
머리
얼굴
귀
가슴
까지도
곱게
색칠을
해줍니다
내
마음
안에
깊숙이
지워지지
않는
신비의
색채
아름다운
고운 빛
고운
무지개의
마음으로
네게
주어지는
모든 것
나와
너
우리
함께
곱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겁니다
잠시였지만
저 멀리
걸쳐져
있는
신비의
무지개
빛
세상이
사라지지
않고
곱게 곱게
마음
깊이
오래오래
머물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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