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간디의 신발 한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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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의 신발 한 짝
인도에 마하마트 간디가
여행을 할 때 이런 일이 있었다.
기차에 올랐을 때
신발 한 짝이 플랫폼으로
떨어져 버리고 말았다.
이미 기차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간디는 지체 없이
나머지 신발을 벗어 다른 한 짝이
떨어진 곳으로 던졌다.
놀란 사람들이 왜 그랬냐고 묻자
간디는
"서로 나누어진 신발 한 짝은
누구에게나 쓸모가 없지요.
그렇지만 저렇게 두 짝이 되면
누구에게나 쓸모가 있게 되지요.
가난한 사람이 줍는다면 더욱 좋은 일이겠지요" 라고 대답했다.
작은 배려가
타인에게는 감동과 감사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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