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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마음을 다해 들어 주는 사람 (겨울) 본문

여유공간

마음을 다해 들어 주는 사람 (겨울)

복담이 2016. 1. 14. 16:37

 

 

 |

마음을 다해 들어 주는 사람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하소연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하소연도 아무에게나 하면
그 사람과 가장 먼 사이가 될 수 있다.

아름답지 않고 편하지 않은
그 어떤 사실이나 이야기로부터
사람들은 등 돌리고 싶게 마련이다.

사실 지인들과의 교류는 완전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 자신을
모두 이해하길 바란다면 욕심이다.

구름이 걷히면
보름달이 더 또렷하고 풍요롭게 빛나듯,
어느 순간이라도 진실로 이해하고
교감하는 일은 무척이나 가치있다
이럴때 인생은 얼마나 풍요로운가.

좋은 인간관계는
배우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인생은 몹시 맑고
푸른 사과처럼 싱그러워진다.

자신의 하소연을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평생 친구,
평생 지인으로 섬길만 하다.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의 명언

"눈길을 걸어 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네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백범 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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