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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친구여 웃으며 삽시다. 최원종 친우 제공 본문

친구와 동창들

친구여 웃으며 삽시다. 최원종 친우 제공

복담이 2016. 1. 5. 17:23

 


 



새해 일출의 햇살을 담아다가

마루나 거실에 놓으면,

거기 고여서 햇빛이 되는 게 아닐런지..

친구들이여,

2016년 파이팅!

행복은 사소한 곳에서 부터 찾아봅시다.

2016년 ,1월4일,월요일,최원종 친우의 글

                                      복담 옮김

 

사진 설명, 태백 산 천제단에서 본 새해 첫날 일출




최원종 08:41 new

아름다운 추억!
우리 친구들 자랑하고 싶습니다.
"이봐, 이사람 들이 내 친구야"
" 멋지지! ....."

가장 찬란한 시대가 주마등 처럼 흘러 가는군요.
젊은 날 이여, 안녕!

그러나,
더 좋은날 만 이제 남았습니다.
여유롭고 한가한. ....
뒤돌아 보면서 앞으로 나감니다.
인생은 깊은 것 이므로.
 
복담이 17:48 new
인생는 살아 볼만한 가치가 분명 있음을 실감한 오늘입니다.

잔치집에 떡과 술
모든 맛난 음식 가득 차려 놓은 곳에
살프시 앉아 즐겨 먹는 기분이랍니다.

아으~~ 기분이 좋은 글
오늘도,
한 망태 지고 와
앞 마당 멍석에 펴 놓은 듯..
아오! 행복하고 기쁨 가득합니다,
감사한 마음 답글로 전합니다.
 
 
최원종 18:11 new
거기 사진 속의 친구들,
복담이 친구와
또 다른 모든 친구들
서로 서로
대화 좀 하세요.

멍석 깔아 놓았으니 .....^^
 
복담이 22:27 new
혼자 상을 펴고 젓가락 소주 자장면
떡을 먹는 기분 니들이 알아?~아앙앙 우울 ><

그래도 내편 들어주는 "원종"친구 덕에 지화자~ *.*
 
 
최원종 18:17 new
사진 속에 없는 나도 들어왔다.
그러니 모두
들어와! 드러와! ...^^

2016년 좋은일로만
한판 뜨자. ...♡
 
복담이 22:36 new
아직도 멋진 사진들이 많이 있는데...
공개하지 않을겨!

이담, 눈이 어두울때 여기가 어디더라...
하지말고,
눈 밝을때 들어와 한글 좀 써 넣으시게!
2016년,1월5일 복담이의, 소원일쎄

복담이,감자 쪄놓구 기다릴께여~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