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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2015년 성탄 카드를 만들고 한해를 돌아봅니다. 본문

새해,명절,성탄

2015년 성탄 카드를 만들고 한해를 돌아봅니다.

복담이 2015. 12. 12. 01:45

 

산타가 되고픈 마음으로

정성들여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함께 기쁨과 평화를!

 

 

 

 

 

"2015년 새해를" 맞이하며

새롭게 계획하고 만들었던

스위시 사진 모음을 바라보며

한해를 돌아봅니다.

 

 

 

새해가 시작되어  무엇이든지 새롭게 해낼 수 있고 

복 많은 한해가 될 것 같았지만...

봄부터 메리스로 외출을 못하며 긴여름  가뭄과 함께

힘겨운 "2015년"도를 보냈던 같습니다

이제 12월의 끝자락인 성탄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고

20여일 남은 "2015 양띠해"는

 생각보다 순탄하지 않았던 한해였다고 느껴집니다

아직도 해야 할일이 많이 있고...  

무엇을 어떻게 마감하고,

차분하게 새롭게 계획을 세우며 정리해야 할런지.... 

많은 숙제가 가아득~

마음을 무겁게 짓누루고 복잡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저런 일들이 ...

아마도 나이가 든 탓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미루고 미루다 12월의 끝자락! 

돌아보면 목표를 다 채우지 못하고

수십년 동안 년말을 보냈고.. 

아쉬움 가득 남긴 해가 한,두해 일까요!

그러면서도 서둘러 한해를 후딱 보내고

또! 다시는 반복 하지 않을 것이라  굳은 결심을 하고

새로운 각오로 준비하며

거하게 새해를 맞이했던 지난 나날들을 기억하면

무엇보다 제일! 

나이 먹는 것이 무척 부담스럽고 두려워집니다.

바람없이 구름이 흘러가지 못하고,

사람없이 인생은 흘러가지 않는다고 했듯이

세월 흐름에 이 몸을 기대고, 맡기며

오늘은 이렇게 보냈지만...

내일은 오늘 보다는 멋진 하루가 될 것임에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는 이렇게 작은 행복을 기대하며

책상에 앉아 보았답니다. 

2015년12월12일. 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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