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탐방하고 온 희양산 봉암사

 

 

 

 

 

 

 

 

 

 

 

 

 

 

 

 

 

 

 희양산 큰 바위산을 뒤에 놓고 위치해 있는

봉암사의 전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불교에 대해서는 아는 지식이 없습니다

사월 초파일 하루만 개방하는 희양산 봉암사를 찾았던 것은

매년마다 이곳 희양산 등정을 하시는 산악팀들을 따라 왔습니다 

저는 다른 사찰과 달리 온통 하얀등으로 장식된 등만을 보았습니다

하얀등불은 돌아가신 영혼들을 위해 기도를 올리는 등불이라 하더군요

울긋불긋 화려한등 없이 온통 하이얀 등을 지날때는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이세상에 오셔서 모든 삶을 잘 살고 이승을 떠나신 분들...

마음으로나마 기도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