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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3박4일의 거제,통영 여행기(10월27~30) 본문

경상도

3박4일의 거제,통영 여행기(10월27~30)

복담이 2014. 11. 6. 13:59

 

 

 

10월28일,거제도 대명콘도에서 보트로

지심도 일몰 구경과 둘레를 탐방하며 생각을 합니다.

 

추운 지방에서 자라서 그런지 남쪽의 거제 여행은 

늘 다녀가고 싶고 올때마다  푸근하고, 따뜻하고, 설레이는 고장같습니다.

기분 좋은 새로운 마음으로 여섯번째 거제를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작년에 새롭게 건축 된 대명콘도에서 숙박을 하기로했지요.

통영에서 진입하는 도로로 장승포항을 15분정도 지나오면  

지심도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한적하고 위치 좋은 곳에 있어서

숙박을 하는동안 아름다운 풍경을 감동감동으로 바라보며

춥지도 않은  여행하기 좋은 날씨에  강원 설악과는 다른 풍경이네요.

울긋불긋 붉고 갈색의 풍경보다는 푸른색이 더 짙어보입니다.

거제의 푸르름을 맘껏 마시고, 보고, 느끼며 여러곳을 돌아보렵니다.

그리고 한층더 새롭게 생활에 충전을 가득넣아

더욱 내 삶에 활력소를 담아가지고 가렵니다.

 

 

 

1,2,3,4,숫자를 클릭하면 다른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다과로 파티를 열어줍니다.

기념사진도 넣어서 서비스로 사진을 주더군요!

서비스가 최고!

1인당 4만5천원

 

 

 

 

 

 선장님도 멋지지요!

안내 설명도 잘 해주시고...

와우~  완,벽,해!^^

 

 

 

 

 

 

 

지심도 둘레에서 낙조를 바라보려니 ...

짧은 가을해는 아쉬움을 가득 남겼어요!

 

 

 

 아름다운 해를 넣으려는데 가족들이 나와 사진을 넣으며

서서 계시기에 이렇게 표현을 하고 말았습니다.ㅎㅎ

두딸은 쌍둥이고,  세딸들과  행복한 기념샷! 보기좋아서 올려봅니다.^^

 

 

 

 

 

 

 

 

 

 

 

해가지는 지심도 둘레를 돌아봅니다.

 

 

 

 

 

 

 

 

멋진 보트로 바다로 나와

넓은 마음으로 바라봅니다.ㅎ~ㅎ

바라보이는곳이 대명콘도이랍니다.

 

 

 

 

 

 

 

 

대명에서 구조라항가지는  택시비 7,800원

버스도 다녔습니다.

 

 

 

따듯한 콘도에서 푹신 잘 쉬고

 둘째날,29일 외도를 돌아보려구요!^^

 

 

 

 

10월29일,지난번에는(2010년) 태풍 매미때문

해금강과 외도가 파손이 많이 되었던데요.. 궁금

 전에는 장승포항으로 외도,해금강을 탐방했지만 ,

이번에는 구조라 항에서,해금강과 외도를 탐방했습니다.

 

 

 

 아침 9시50분정도 되었는데

우아... 매표를 한 다음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무엇이 상하는지 크윽~

비릿한 바다 향기에 조금은 불쾌하지만 그래도 참을만 했어요.

 

 

 

외도행 유람선에 올라서 항구에서 쉬고 있는 작은 고기 배들을 올려봅니다. 

 

 

 

 

 

 해금강이라는 멋진곳에 도착하는 순간이랍니다.

 

 

 깊은 바다라서 물의 색이~~

2년전에는 동생들과 창원에서 차를 큰 페리호에 태우고 이곳까지 왔음에도

 파도때문 그냥 돌아간적이 있었는데요..

아으~오늘은 파도도 없이 얌전한 날씨입니다.

크아아~~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선장님께서 십자동굴을 볼 수 있는 신호를 주시기에

해금강 십자동굴로 들어가 바다를 더욱 가까이 느껴볼랍니다.  

 

 

 

에구~ 친구야!

 무서워서 절절매는 것은 아니겠징?

 

 

 

 

 

 

 

십자동굴을 향해 조심스럽게 진입합니다.

아름답고도 신비롭습니다. 

 

 

 

 

십자모양의 하늘이 보이죠!

 선장님의 안전 운전 솜씨도 박수를 드려야 할 것 같구요!^^

 

 

맑은 푸른 하늘빛이 십자가로 보여서 십자동굴이라  하는거랍니다.

 

 

 

십자동굴을  돌아보고

이히~다시 조심스럽게 나오는 중

 

 

 

 

 

 

 

 

해금강 인증샷을 제대로~

팔을 쭈욱~뻗어도 한계가...

 

내가 누르고 놀래서 눈을 감았네여~ㅎ

 

 

 

 

 파도는 아니지만 유람선이 움직여서 누구에게 카메라를 부탁하기도 어렵습니다.^^

에구! 그래도 잘 넣었어요!

자화자찬해도 괜찮지여~~헤헤

 

 

 

바람이 살살 머리카락이 볼을타고 얼굴을 간지롭게해요~

그래도 마냥 행복합니다.

 

 

 

 

 

 

 

 

 

 

 

 

 

 해금강 십자동굴을 돌아보고 선내로 들어와서

외도를 향해 가고있습니다.

 

 

 

 

 선내에서도 한컷!~ㅎ

 

 

 

 

 

외도 보타니아 선착장

 

  뒤집어 쓰고 털 목도리로 둘둘 감아도

눈이시리고.. 코가 시리고...ㅎㅎ

그래도 웃으며 사진을 넣어 봅니다.

외도에서 잊을 수 없었던 2010년도의 크리스머스날에

 

 

 

 

 

 

 

 

 

 

 

 

 

 

 

 

 

 

 

 

 

 

 

 

 

 

 

 

 

 

 

 

 

 

 

 

 

 

 

 

 

 

 

 

 

맑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보인다는 외도 남쪽 끝

 

 

 

 

ㅎㅎㅎ 말뚝밖기가  무척 재밌어보입니다.^^

 

 

 

 

 

 

 

 

선착장에 내려오면서

멀리 해금강을 넣어 사진을 ~~

 

 

 

사진을 담아주는 젊은 청년이 한마디 하더군요~

우아~~ 사진을 이렇게도 찍는거군요~ㅎㅎㅎ

우리는 앞을보고 찍는데.... 캬캬캬

 

 

해금강이 보이는 곳 '외도'(10월29일)

 

 

외도항 등대

 

 

 

 

 

 

세번째는 통영 여행입니다.

 

 

 

 

 

 

29일,오후 3시,

장승포항에서 고속버스를 타야 쉬운데

일반버스로 가다가 택시로 3만5천원 통영 미륵산 케이블까지

케이블커를 타는데도 기다리지않고 쉽게 오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거제 장승포항에서 통영으로 출발하는

시외 고속버스를 타는것이 교통비를 절약합니다.

 

 

 

 

 

 

 

 

 

 

 

 

 

 

 

 

 

 

 

 

 

 

 

 

 

친절한 부산 청년 고마워요!

 

 

 

 

29일,저녁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101번 버스로

통영시내 통영항과 동피랑을 찾아갔어요.

이곳은 통영항

 

 

 

 

 

 

 

 

생선회도 저렴하고 약간 말린생선도 맛나게 보여 사구 싶었지만

어두워지고 동피랑을 돌아볼  시간이 없어 그냥 지나갑니다.

무척 아쉬워염!

 

 

 

 

내 어릴적이 생각나서~ㅎㅎ

 

 

 

 

 

 

 

 

10월30일,거제 대명콘도 16층에서

아침 해를 맞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