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거제도 대명콘도에서 보트로
지심도 일몰 구경과 둘레를 탐방하며 생각을 합니다.
추운 지방에서 자라서 그런지 남쪽의 거제 여행은
늘 다녀가고 싶고 올때마다 푸근하고, 따뜻하고, 설레이는 고장같습니다.
기분 좋은 새로운 마음으로 여섯번째 거제를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작년에 새롭게 건축 된 대명콘도에서 숙박을 하기로했지요.
통영에서 진입하는 도로로 장승포항을 15분정도 지나오면
지심도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한적하고 위치 좋은 곳에 있어서
숙박을 하는동안 아름다운 풍경을 감동감동으로 바라보며
춥지도 않은 여행하기 좋은 날씨에 강원 설악과는 다른 풍경이네요.
울긋불긋 붉고 갈색의 풍경보다는 푸른색이 더 짙어보입니다.
거제의 푸르름을 맘껏 마시고, 보고, 느끼며 여러곳을 돌아보렵니다.
그리고 한층더 새롭게 생활에 충전을 가득넣아
더욱 내 삶에 활력소를 담아가지고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