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미님 솜씨

 

 

 

 

 

 

 

 

 

 

능 소 화  / 동로수 鄭光德 


한많은 기다림에 가슴알이 꽃이어라 

하룻밤 화촉밝혀 한생을 피웠으니 

등걸이 꽃꽃마다 님그리운 얼굴이네 



구름에 해넣은듯 진분홍 꽃이어라 

그리움 다져다져 상처내어 핏빛인가 

못다한 저린한을 붉은물로 풀어냈나 



바람에 떨어지니 네모습 처량하다 

낙화된 그모습도 젊은꽃 그대로니 

요절한 그녀모습 다시본듯 애접워라

 

   소화의 슬픈한을 적은 시

 

 

 

엉아 무지무지 오랜만이어서

아우님 엉아 얼굴 잊을려나.....

능소화 사진 의제님껜 이미 전해드렸는데

아우와는 함께 하고픈 마음에 사진 합성이

넘 늦어서 오늘 밤 시간내어  만들어 봤는데

흡족치 않아 다시 만들까 하다  피곤하여 그냥 올리내요

건강하시죠   함게 한 사진

드려다 보며 엉아 많이 웃었다오

늘 건강과 행복하세요 구루미 엉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