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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아름답지만 가장 힘든 4월을 지냅니다 본문

슬픔

아름답지만 가장 힘든 4월을 지냅니다

복담이 2014. 4. 19. 09:18

 

 


 

 

힘내세요!~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좌절 하지 마세요!
두려워 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좋은 글 중에서 -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살아가면서 서로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 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 삶에 끼어들어
서로 갈라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나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짢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 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세계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밖에 없는
세상인듯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 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에….


- 좋은 생각 중에서 -

 

 

 

 

 

 

 

 

 라일락 향기

 

4월이지만,

많은 꽃들이 

이상 기후탓이었을까

일체히 피었다가

이제는

모든 잎이 파릇파릇

청춘 예찬을

부르는 듯합니다

조금 늦은 시기에

피어나는 영산홍의

고운 색채가 알록 달록

어느곳에 눈 시선을 

두지않아도 온통 화려함!

낮은 정원에 무리지어

속삭이는 듯 옹기종기

연보라의 고운 색

라일락꽃 향기가

기분을 좋게합니다.

나의 소중한 마음으로

이 향긋한

라일락의 향기를

온 몸으로 느끼며

모든이들이

함께 라일락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음 좋을텐데..

안타까운 마음으로

총총 걸음을 걸으며

4월의 하순을 맞이합니다. 

 2014년 4월19일.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