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삼부자의 수사반장 연출을... 본문

복담 사랑채

삼부자의 수사반장 연출을...

복담이 2010. 5. 24. 08:56

 

 

형집에 갔다가 서랍을 열고 ~!!

어!~!!이거 수갑아냐~!!?? 손목에 찬 작은아들  이거 장난이 아니야~??

 

 

서랍속에 조그만 열쇄로 맞춰도 맞지않았어요~!!

손목은 움직일때 마다 조여든다구 해요 ㅋㅋ

 

 

다른 열쇄로 열어 봐도 안 맞아요~!!??

손목이 조여들어 빨갛게 되었네요~!!

 

 

이 손목 팔지를 열기까지 세시간을 왔다~! 갔다~!

드디어 열렸어요~~

 

 

그래도 이중으로 되어서

 또! 한번을 열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말은 못해도 작은 아들 마음 손목 고생 좀 했을 겁니다

남편은 어이없어 바라보기만~!!

저는 옆에서 깔깔 배를 움켜쥐고 웃다가 몰래 이렇게 ~!!

 

 

공포의 세시간 동안 저는~!!얼마나 웃었는지요~!!??

이제 안심이 되었는지요~!!

 작은 아들 씁쓸한 표정  경험 혹독하게 했다 합니다

 

 

이 사진도 공개하지 말라고 해서 지난 5월에 있었던 웃지 못 할~??

그러나 너무 웃어서 즐거웠던 내가 이제 올려봅니다

우리 카페에만요~!!ㅎㅎ

 

 

으이구~!! 진짜구나~!!??

수갑이 이런거였어...?

작은 아들 얼었던 굳은 표정 장난감으로 탁~! 손목에 걸쳤다가~!!질린표정ㅎㅎ

 

 

이렇게 세시간 동안 열쇄를 가지러 

동분서주~!! 맞추고~~!!

야단법석 이었습니다

삼부자들이 겪었던 순간들을...

나의 사진으로 공개 하는 이야기를

 5개월이 지난 ,오늘 전개합니다

 

"이런 것 함부로 만지면 안돼~!!"

다음부터는" 생각 좀 하고 행동해라~!!"

 따끔한 ...형의충고~!! 

 

이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요~!!

무슨 일이든지 한번 생각을 하고

행동해야 한다라는 의미로 올리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