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삼부자의 수사반장 연출을... 본문
형집에 갔다가 서랍을 열고 ~!!
어!~!!이거 수갑아냐~!!?? 손목에 찬 작은아들 이거 장난이 아니야~??
서랍속에 조그만 열쇄로 맞춰도 맞지않았어요~!!
손목은 움직일때 마다 조여든다구 해요 ㅋㅋ
다른 열쇄로 열어 봐도 안 맞아요~!!??
손목이 조여들어 빨갛게 되었네요~!!
이 손목 팔지를 열기까지 세시간을 왔다~! 갔다~!
드디어 열렸어요~~
그래도 이중으로 되어서
또! 한번을 열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말은 못해도 작은 아들 마음 손목 고생 좀 했을 겁니다
남편은 어이없어 바라보기만~!!
저는 옆에서 깔깔 배를 움켜쥐고 웃다가 몰래 이렇게 ~!!
공포의 세시간 동안 저는~!!얼마나 웃었는지요~!!??
이제 안심이 되었는지요~!!
작은 아들 씁쓸한 표정 경험 혹독하게 했다 합니다
이 사진도 공개하지 말라고 해서 지난 5월에 있었던 웃지 못 할~??
그러나 너무 웃어서 즐거웠던 내가 이제 올려봅니다
우리 카페에만요~!!ㅎㅎ
으이구~!! 진짜구나~!!??
수갑이 이런거였어...?
작은 아들 얼었던 굳은 표정 장난감으로 탁~! 손목에 걸쳤다가~!!질린표정ㅎㅎ
이렇게 세시간 동안 열쇄를 가지러
동분서주~!! 맞추고~~!!
야단법석 이었습니다
삼부자들이 겪었던 순간들을...
나의 사진으로 공개 하는 이야기를
5개월이 지난 ,오늘 전개합니다
"이런 것 함부로 만지면 안돼~!!"
다음부터는" 생각 좀 하고 행동해라~!!"
따끔한 ...형의충고~!!
이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요~!!
무슨 일이든지 한번 생각을 하고
행동해야 한다라는 의미로 올리는 것 입니다
'복담 사랑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하다 꿩을봤습니다 (0) | 2010.07.27 |
---|---|
개인사정으로 2주간 쉽니다 [6월1일] (0) | 2010.06.01 |
잠자리가 저녁 햇살을 받으며 돌 위에서 생각을 합니다 잠자리[ 시리즈 1] (0) | 2010.05.23 |
강원도 인제 강을 바라보며 [사십년 네번 바뀌었을 테지요] (0) | 2010.05.07 |
네잎 크로바의 행복 top (0) | 2010.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