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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사과를 좋아해요, 아침밥 대신 사과 한알 기적의 효과, 왜? 본문

식품건강

사과를 좋아해요, 아침밥 대신 사과 한알 기적의 효과, 왜?

복담이 2013. 11. 23. 01:18

 

 

 

 

 

 

 

예산에서 사과를 사왔는데요,

아삭아삭, 달콤 새콤 꿀맛같고 정말 맛이 좋습니다.

사과는 아침에 먹어야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요,

밤늦은 시간에 사과가 먹구 싶은데... 

눈으로라도 많이 먹구 싶어

이렇게 만들어 보았네요.^^

 

650,450 사진 두장에

효과는 fade in(100) 했어요.

 

 

 

 

 

아침사과 저녁사과



 

영국속담에 아침에 사과한알를 매일먹으면 의사가 굶게된다고한다.
사과는 아침과 점심에 먹으면 몸에 좋지만, 저녁 때 먹으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있다. 왜 그럴까.

아침에 먹는 사과가 이로운 것은 이 때 사과를 먹으면 포도당이 공급돼 두뇌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머리가 잘 돌아가면 오전부터 일이나 공부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저녁에 사과를 먹으면 유기산의 일종인 사과산이 위의 산도를 높여 속이 쓰릴 수 있어 좋지 않다. 여기에 사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 사과의 탄수화물이 그대로 몸에 쌓여 체중이 불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저녁 사과'는 독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사과는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에게 좋지만 저녁에는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오기 시작한 후지 사과를 기준으로 했을 때 사과 100g 당 수분 83.6g과 탄수화물 15.8g이 들어 있다. 사과는 '미인의 과일'로 불릴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다.

사과에 들어 있는 칼륨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빼내는 대사 작용을 돕는다. 고혈압 환자가 유독 많은 일본 동북지방에서 유일하게 고혈압 발생률이 낮은 지역이 일본 내 최대 사과 산지인 아오모리라는 사실이 사과가 고혈압에 좋다는 것을 입증한다.

사과에는 단맛과 신맛이 섞여 있는데, 단맛은 당분, 산뜻하고 신맛은 유기산의 맛이다. 사과에 들어 있는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 등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또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준다.

사과는 약간 타원형이 것이 상품이다. 색깔이 고르면서 만졌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다. 사과는 보관할 때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따로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다. 사과에 들어 있는 식물의 노화 호르몬인 에틸렌이 주변 과일, 채소의 숙성을 촉진시켜 금방 무르게 하거나 시들게 하기 때문이다.그러므로 덜익은 바나나나  감을  빨리 숙성시키려면 이성질를 이용하여곁에 사과를 두면 된다

 
 
강산애- 아침사과

 

 
 

 

 

 

 

아침밥 대신 사과 한알 기적의 효과, 왜?       

 

 

duga24.jpg


아침밥 대신 사과 한알 기적의 효과, 왜?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건강해질 수만 있다면 보양식부터 값비싼 한약과 영양제까지 전국 방방 곳곳을 찾아 헤매이면서, 정작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먹을 거리는 하챦은 간식이나 후식 정도로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과 이다. 특히 ‘아침사과는 금(金)사과’라는 말을 각종 미디어를 통해 수도 없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그 효과에 대해서도 평가절하 하는 이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 가운데 아침밥 대신 가볍게 섭취하는 사과 한 알이 우리가 모르는 기적적인 효과를 발휘한다고 주장하는 책 '살을 빼고 독을 빼는 아침 사과 혁명'이 발간 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맛도 좋은 사과 한 알이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우리 몸을 치유하는지 밝혀내고 있는 것. 일본 도야마의과약과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이 책의 저자인 다자와 겐지는 아침에 ‘껍질째’ 먹는 사과가 가장 몸에 좋다 고 강조한다.

 

껍질 속에 들어 있는 펙틴 성분이 아침에는 배변활동을 도와주지만 저녁에는 오히려 소화 장애를 일으키고 위의 산도를 높여 속을 쓰리게 하기 때문이다. 사과의 효능 은 비만 억제, 변비 치료와 예방, 노화 방지, 암과 성인병 예방, 생활방사능 배출 등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펙틴 외에도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탄닌산, 케르세틴 등, 다른 여러 성분들이 몸의 독과 살을 빠지게 해 ‘쾌식, 쾌면, 쾌변’을 돕는다고 언급한다.

 

이 책은 저자가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25년간 사과를 연구해오면서 서양의 시각을 아우르는 것은 물론이고, 민간요법부터 현대의 과학적인 영양분석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이론과 사례를 총망라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동안 디톡스, 다이어트, 해독요법 등의 주제로 사과의 중요성을 언급한 연구는 많았지만, 이처럼 철저히 사과의 특성과 효능에만 집중한 책은 찾기 어려웠다.

 

장내 유익한 세균증식, 발암물질 제거, 중금속 배출, 소화운동 촉진, 탁월한 항산화효과 등 가장 대중적인 과일 사과가 발휘하는 무섭고도 놀라운 효능을 모두 인지하고 나면, 그동안 모르고 먹어왔던 사과에 대한 개념 자체가 완전히 뒤바뀌게 될 지도 모른다. 이쯤 되면 사과를 단순히 가벼운 디저트가 아니라 내 몸을 살리는 ‘슈퍼푸드’라 칭해도 결코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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