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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11월2일, 비와 함께 가을이 살프시 내려 앉습니다. 본문

생활 이야기

11월2일, 비와 함께 가을이 살프시 내려 앉습니다.

복담이 2013. 11. 2. 18:09

 

 

 

 

 

 

 

 

 

 

 

11월 첫 주말에 창문밖에 뿌리는 늦가을 비는 으스스 추위를 느끼게하네요,

아파트 주변에 가로수는 물론, 단지내에 나무들의 아름다운 단풍은 지금이 절정입니다.

어깨와 손가락이 아퍼 미루다 오늘 카메라를 들고 몇장을 넣어봅니다.

예쁘게 더 멋지게 사진을 넣으려면 키메라를 높이 들어야하는데 ...

에구! 요렇게 뿐  더 내리고 올릴 수 없어요..

오늘  그동안 왼손 검지 때문 고생을 했는데 드디어 의사 선생님 손을 보시네요,

원장님께서 마취는 따거워요! 그러신 후 간호사 매스!

아이구 뼈를 깍는 듯한 고통 두번 지나간듯 한더니 눈물이 쏘옥! 

세상에 아플곳이 많기도 하지만 손가락 끝이 아픈것도 상당히 힘이듭니다.ㅠㅠ

조그마한 상처라도 아프면 고통스럽기 마련이지만요...

아퍼도 참고 비가 멈춰서 가을을 만나러 나왔습니다.(복담이는 억척!^^)

비가 내린후에는 모든 색채가 더욱 아름답거든요..(뿌듯!)

아 으~  제대로 표현을 못해 아쉽지만, 이 비를 맞은 이쁜 나무잎들이

곧 땅으로 내려앉으며 가을을 내려 놓을테지요! 

건강한 겨울나기를 잘 지내려면,

이 가을에 많은 햇빛과 아름다운 것을 많이 봐야하거든요! (복담이의 말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겨울나기를 많이 마아니~  준비하지구요! 파이팅!

2013.11.2.복담올림

 

 

930

김영훈 07:14 new
아! 불타는 가을이군요!!!!
배경 음악도 좋구요.
복담이님이 주신 그림과 글 그리고 음악은 카페를 풍성하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복담이 13:18 new
늘 칭찬을 아끼시지 않으셔서 복담이 춤을 추게하십니다.하하하하하하하하

얼씨구 ,지화자~얼씨구 ,지화자~릴리리야~ 룰루룰루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