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제주 비자림[2010년 4월24일] 본문
둥굴고 큰 나무들이 비자나무 입니다,
나무 그루마다 일련 번호가 다 있어요
저도 비자나무 처럼 둥굴게 서 보았지요
머리도 맑아지고 공기가 정말 상큼 달콤 했습니다.
으샤~! 힘이 불끈 솟아올라요~~ ㅎㅎㅎ
오래된 비자나무 숲을 걸었습니다.
입장료가 제일 적었습니다 [2000원]
이 뒤쪽에서 노루들이 풀을 먹는모습을 보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3마리였지요
우리들을 보고도 달아나지 않았어요.
하루방님께서 너무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서
콧물이 나오실까 걱정이 되옵니다 ㅎㅎ
아! 기분 좋은날에 좋은 친구들과 나들이는
마음의 여유로움 너넉함을 가득 실어주고 행복을 가득 안겨줍니다.
3월의 제주도는 바다 옆이 아닌 중심 비자림 숲에도
코끝이 빻게지도록 바람이 많이 불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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