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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제주도2010년 3월24일[성산 알출봉, 비자림,산굼부리,김녕미로공원] 본문

제주도

제주도2010년 3월24일[성산 알출봉, 비자림,산굼부리,김녕미로공원]

복담이 2010. 5. 15. 16:49

  

미로공원에서 미로찾기 성공하고 종을 치고

기분 좋아했지요 찾은 시간은 15분

빨리 찾아  기뻤지만 한편 아쉬움도 남았지요

 상큼한 편백나무 향으로 가득한  공원입니다

 

성산 일출봉으로 올라가는 길 기이하게 생긴 바위 앞에서

 일본인 아저씨가 수고 해주었어요

쌩쌩 바람불고  어찌나춥고 발이무겁고 힘이 들던지요

3월의제주도 바람은 맵고 찌르는것 갖습니다

눈물 콧물 참 많이도 ㅎㅎㅎ 

  

 일출봉에서 내려와서 마을이 있는곳에

유명한 전복집이 있다해서  가려고 뒤 배경을 넣어습니다

 

 

숲속에 공기가 너무 좋아 비자나무 숲을 찾았습니다 

 

 

추워도 유채밭에서 기념 사진을 한장을 

섭지코지로 가는 길목에서 추위에 강한 유채꽃이

바다 바람에도 가녀린 몸으로  하늘하늘 춤을 추며 반겨주었습니다

하늘,바다, 유채, 그리고 우리들 잘 어우러졌지요

 

 

 미로찾기 할때 중간에서 잠깐

 

 

 성산 일출봉  왕관 같은 분화구 위에 올라와서 바람이 얼마나 힘이 센지요

망가진 모습이지만 추억은 남겠지요

 

일출봉에서 무게 중심잡았지요 날아갈까봐서요 

 

  

비자림 올라가는 길목에서 바람을 잠시 피해 보았습니다 

 

 산굼부리는  추워도 정말 춥고

1년 맞을 바람을 산굼부리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다 맞은 것 같습니다

억새를 다 베어 놓아서 바람이 더 많이 얼굴에 부딛치는 것 같습니다 

 

 

 추운 표정 짓고 싶지 않아 억지로 웃네요

 

 

 이, 얼, 산,쓰,! 이,얼,,산,쓰,! 한족 아줌씨와 발을 맞추며~

 

 

 

추운날에 여학생이 수고 해주니 활짝 웃어야지요~

 

산굼부리 매표소 지붕과 벽이 화산 돌이었습니다 

 

 

 

 

와우~!! 구경한번 잘 했네요

이곳 주차장은 바람이 덜 불고 따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