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짤쯔 감마굿의 진주라고 하는 할슈타트 관광- 1 (2013년, 6월7일) 본문
하늘, 구름, 산과 맞 닿은 끝자락에는
눈 덮인 바위산이 조금 보입니다.
이마을 초입에 들어서려니..
1879년 4월24일 이란 석상이 새겨져있습니다.
이 마을의 역사가 시작 됨을 알려주는 표석판 같습니다.
계절에 따라 예쁘게 꽃 단장을 하시는 중 같습니다.
호수가의 작고 아담한 집을 바라보면 아름답게 핀 꽃들이
자연과 일치하는 시선을 주고 조화롭게 보여서
바라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섰더니...
비가 많이 온 후 라서 그런지 한가로운 풍경입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봉투에
기념품을 구입하시고 걸음을 가볍게..ㅎㅎ
새로운 풍경에 마음과 눈을 모아!
어떤 풍경들이 펼쳐질까요..
에구! 가슴이 설레입니다.
어머나! 갖고싶은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주인의 손길이 닿았을 모든 소품들이 매우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그런데여..닭 인형들이 눈에 많이 띄입니다.
어던 의미가 있는지여..
작고 귀여운 소품들이 정말 예쁘게 진열되어 있구여 ...
눈시선을 끌어서요..
자세히 살피며 사진에 담습니다.ㅎㅎ
여유를 가지고 풍경을 바라보며
머무는 이들이 부럽게 느껴지는데여!
우리는 정해져 있는 시간때문에..
이 아가씨! 나무가 마음에 쏘옥! 들어오나 봅니다.
좋습니다! 이쁘네요...!
상점은 아니더러도 이쁘게 꾸며져있는 집들을 보면서
아마도 가정의 모든 식솔들도 함께 행복한 삶을 이어 나가고 있을 듯 싶어
흐믓한 마음으로 사진을 넣었는데요..
이런!.. 기술 부족으로 위,아래가 모두 잘려 나갔어요~ㅋㅋ
옥빛 호수에도 홍수가 나서 이렇게...
스치로폼, 비닐 봉지 같은 오염 된 쓰레기들은 보이지 않아요!
이 모습을 보며 부러웠구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 오염 물질에 대해 많은 지식들을 갖고 있는
국민들 같았음을 또한번 깨닫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차와 쥬스,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
화려하게 알리려하지 않은 소담스런 카페집
나무들이 가지런히 장식되어 있는 모습들이
어렸을 대 많이 본듯한 풍경입니다.
참! 이쁘네요...
자연속에서 살고있는 할슈타트 호수가 마을 사람들이
정말 부럽게 느껴지는 풍경이지요!
아으~~으~~ 좋아요!
하룻밤만 이라도 이곳에서 묶어 봤으면 ..
꼬리를 길게 느려뜨린 동으로 만들어진 숯탉!
아마도 정원용 장식품 같습니다..ㅎ
아이들이 보면 더욱 좋아하는 소품들...
동화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저두 무척 좋습니당! ~ 하하하
좌측으로 바로 보이는 빨그스름한 방을 종을 할슈타트 기념으로
6유로를 주고 저두 구입! ^^
이 암벽위에 지은 집들을 보면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라구 느껴집니다!
아으~~ 정말 멋지고 이쁘지요~
집안에는 어떻게 꾸며져 있을까도...
궁금해지는데요...
비가 많이 온 탓에 배들도 한가롭게..
특별한 기념품을 파는 곳 같았습니다.
전통 수공예품!
암벽위에 지은 집들의 조화로운 모습들..
아름다운 픙경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난간을 잡으시고 계단을 오르고 계신 어르신의 모습!
나도 따라 가 보구 싶지만..
그럴만한 시간이 없기에 이렇게 사진으로 한컷 했습니다
발코니에 빨래를 가득 널어 놓았어요..
우기에 말리지 못했던 옷들을 ..ㅎㅎ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은 동,서양이 다르지 않습니다.^^
홍수에 떠내려온 나무들을 이쁘게도 쌓아 놓았습니다.
수상 가옥들도 보이구여..
척박해 보이는 듯한 바위 위에도
꽃들은 이쁘게 피어있네요..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거스리지 않고
자연과 일치를 이루며 살아가는 할슈타트의 사람들
이들의 마음을 조금은 읽을 수 있습니다.
어느 가정집의 아담한 현관 문!
나무를 가로등처럼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곳에서 기르고 수확한 허부종의
향 용품의 향수와 비누들!
점포 앞을 지나가는데 어찌나!
향굿한 허브향이 코끝을 자극하는지요...
소품 하나도 자연 그대로 만들어 놓은 것이 눈에 확! 띄입니다!^^
이곳에 소금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귀한 소금을 파는 곳입니다.
누가 이곳에 소금이 좋다하여 10봉지나 사가지고 가다가
공항에서 마약가루라고 이리저리 뜯어보아
겨우 한개만 집으로 가져갔다는 가이드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사진을 넣으면서 한참을 헤벌쭉 웃어봅니다.ㅎㅎㅎ
어느곳이든지 공간을 잘 활용하는여
아름답게 정원을 꾸미는 마을 사람들의 마음이 엿보입니다.
인위적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가득한 오스트리아 사람들...
저두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가렵니다.
어느곳에 눈시선이 가더라도 아름답게 꾸며진 공간들!
마을의 끝자락!
할슈타트 마을 하늘의 기를
가득 담아 갈려구여..ㅎ~ㅎ 히히
참새 방앗간 들려봅니다.^^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
목공예 작품들이 많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으로 장삭 된 전통 도자기들!
여가지의 상품들을 둘러볼께요...
점포를 돌아보니..
갖구 싶은 것들은 많구여..
문을 나서더니...아하! 요기는 팬션이군요!
작고 아담한 곳이 여행자들의 발 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 같습니다.
여유로운 시간만 있으면...
하루만이라도 쉬어 봤으면 생각이 듭니다.
그림같은 집도 이쁘고 머물고 싶어지는 곳이지만...
특이하게 눈에 들어 온 하얀선 계단!
하얗게 선으로 그려진곳이
사람이 다닐 수 있는 표시판 계단 같습니다.
바라 볼수록 아름다운 풍경이네여..
팬션 앞 작은 정원에는 호수에서 쓰는 도구 같아요~
성직자 옷을 입으신 분들!
예전부터 내려 온 마을에 홍보를 위한 전시물 같은데여...
할슈타트 호숫가 마을은
복담이가
꼭 ! 와 보구 싶었던 곳 이었지요.
인간과 어우러져 있는
모든 자연은 아름다웠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돌아보고..
탐방하구..
살펴보면서..
써야 할 글들을
어떻게 정리를 해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그러나
느낀대로,
본대로,
풍경대로,
만나는 사람들의
표정을 담고
특별함 없이 적어서
올린 평범한 글들이지요..
평소 마음으로
정해 두었던
오스트리아 이곳!
할슈타트 마을에
다녀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서
나름대로 느껴 본 점을
이렇게요 표현했습니다.
제가 느낀 것 만큼을
모두
글로서
표현을 할 수는 없었지만요
저와 함께
사진과 함께,
마을을 돌아 보시면서
작은 기쁨을
얻으시는 시간
가지시길 요
복담이는
이곳의 아름다움을
잊지않고
언제나,항상
앞으로
더욷 더 자연을
아끼고,
가꾸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다고도 다짐 해 봅니다. ^^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
2013년 6월7일,할슈타트에서,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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