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헝가리 부다 언덕에 웅장하게 솟아있는 부다 왕궁 -6월2일 본문
부다왕궁으로 오르는 언덕
서로 다른 빌딩들이 아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칼라에 맞춰 카페 분위기가 더욱 낭만적으로 보이는 빌딩이
잠시 다녀가는 관광객의 마음을 여유롭게 하고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차선도 없는데 질서롭게 다니는 자동차들
아스팔드 도로가 아닌 몇백년이 넘었다는
돌로 밖혀있는 도로에 눈 시선이 가네요.
멀리 파란색의 돔 지붕 부다왕궁이 보이는데요
헝가리 여인들의 정성이 담겨진 수공예품들은
완전 예술적 가치가 있습니다.
아! 특히 식탁보들이 정말 예쁩니다.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참새방앗간을 지나치고 갑니다. 후훗!
제 2차 전쟁시(1944년~1945년) 맞은 총탄자국이 그대로입니다.
역사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보존
헝가리 경찰 복장이 이렇습니다.ㅎ~ㅎ
진열품 자동차 같았는데 운전석에 사람이 앉았있네요.
이곳은 왕궁 공연장
베토벤 동상이 보이는 곳이
베토벤이 처음으로 연주했던 곳이랍니다.
대통령 궁
부당왕궁 정문
부다 왕궁에서 바라보는 좌측에
세체니다리
부다왕궁 198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정
근위병 교대식
현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왕궁 정원은 도나우
강과 아름다운 페스트 지구를 조망할 수 있는 좋은 위치의 전망대이다.
왕궁 입구 정원에는 헝가리 민족의 상징인 전설의 새 ‘투룰’ 조각상이 있다.
왕궁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주인공이 북한 고위 간부를
저격하는 장면으로 나왔던 곳이기도 하다.
경비병들이 부동자세로~
복담이는 경비병 옆에 서기는 나이가 들은 할매같아 보여..히히
왕궁으로 들어 가는 정문 가운데에 서 보았습니다.
그래도 여기 서보라는 동생덕에..이히!
경비병의 얼굴이 벌겋게 익은듯해요...
동양의 할매가 기념으로 넣어갑니다.알아는 듣는지여...
나의 막내 동생!
관광객들의 어정쩡한 모습이라도..
경비병의 부동자세는 돋보이고 정말 멋집니다
아! 멋지지요!
남자들도 마음을 뺏기나 봅니다.하하
홍수로 인해 흙물이 된 다뉴브강과
패스트시가 보입니다.
다뉴브강과 헝가리에서 유명한 세체니다리
우측 멀리 빨간 돔지붕이 국회 의사당
"돌 보도블록"
추위가 더 긴 나라임에도 돌을 깊이 심어 만든 도로가 단단한 것이 아마도 깊이 심어 놓는듯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겨울만 지나면 도로가 갈라지고, 내려안고, 튀어 올라 오기도하는데요..
유럽에 도로는 거의 아스팔드 도로가 아니라 돌로 만들어진 도로라서 궁금했습니다.
부다 왕궁의 담이 높습니다.
부다 왕궁의 뒷 계단으로 나와야 우리의 버스를 ~
내가 헝가리 여행을 했을 때는
뜻하지 않게 많은 비가 내렸기 때문에
사진을 잘 넣을 수 없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아래 사진들을 참고로 옮겨 온 것입니다.
음악(도나우강의 잔물결)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평야의 북서부, 도나우 兩岸에 걸쳐 있으며, 우안의 부다와 좌안의 페스트로 이루어져 있다. 관광지로서의 부다페스트는 도나우강을 낀 풍경의 아름다움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부다와 페스트는 원래 별개의 도시로 발달하였다. 14세기경부터 부다는 헝가리의 수도가 되고, 1872년 부다와 페스트는 합병하여 오늘에 이른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국회의사당 부다왕궁과 세체니다리 도나우강과 세체니다리 도나우강과 부다페스트시 부다 왕궁 헝가리 부다왕궁은 벨라4세가 몽고 침입 이후에 방어적인 기능을 잘 갖출 수 있는 높은 지역인 부다언덕에 처음 만들었으며 14세기에 여러 왕들이 새로운 왕궁을 만들었고 중부유럽의 문화, 예술, 정치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오스만 제국시절 왕궁이 피해를 입으며, 도서들과 궁전 내부의 물건들이 많이 없어졌다. 그 뒤, 오스트리아 합스브르크가 헝가리를 다스렸다. 18세기 중엽,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이 203개의 방을 가진 큰 왕궁을 건설 했다. 그러나 2차대전 말,1944-45년에 공습으로 완전히 불에 탔으며 1950년대에 복구되었다 부다왕궁과 세체니다리 야경 국회의사당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1884~1902년에 건축되었다.
건물 벽에는 헝가리 역대 통치자 88명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건물 내부에는 691개의 방이 있고 앞의 광장에는 헝가리의 영웅인 코슈트(Kossuth)와 라코지(Rakoczi)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국회의사당 영웅광장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1896년에 만든 광장 맨 꼭대기에 있는 민족수호신인 대천사 가브리엘.. 그 아래로 초기 부족장 6명의 기마상이 있다 영웅광장 어부의 요새 도나우강과 세체니다리 성이슈트반 대성당 마차시성당 라크 아담 광장 앞의 터널 입구 국립박물관 오페라 하우스 높이 34m의 해방기념비 유대인교회 드나우강 유람선 ★헝가리 부다페스트★ 시내의 노천온천 드나우강 유람선 베토벤 교향곡 3번 Eroica 복담이가 본 헝가리 아름다운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시내를 돌아보며 다뉴브강 사이에 아름다운 풍경들과 멋진 중세의 유럽문화 도시가 서로 보듬은 것 같은 느낌으로 웅장하고, 멋지고, 평화로운 도시 같았습니다. 2013년,6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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