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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세계문화유산 프라하 까를교 본문

동유럽

세계문화유산 프라하 까를교

복담이 2011. 12. 8. 11:48


세계문화유산 프라하 까를교 중세의 다리는 성과 마을뿐 아니라 삶과 세월을 잇는 소통로다.
 체코 프라하의 까를교는 보헤미안의 애환과 600년을 함께 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구시가와 프라하성을 연결하는,
블타바강의 가장 오래된 다리이기도 하다. 

 

 

 

  50년 공사끝 1406년 완공 구시가지와 프라하성 연결

까를교는 길이 560m, 폭 10m로 16개의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형상이다.

양쪽에 높게 솟은 타워는 다리의 관문 역할을 한다.

 

  

 

  

 

  프라하 시내를 흐르는 블타바(몰다우)강. 강변을 따라 걷다 보면 서쪽 언덕에 웅장한 모습의 성이 우뚝 서 있다.
역대 왕의 궁성으로 프라하의 상징인 프라하성이다.

 

  유럽 곳곳의 유명하다는 다리는 다 다녀 보았지만 체코의 까를교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그것은 바로 보행자 전용 다리라는 것! 차는 다닐 수 없고 오로지 걸어서만 건널 수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현지인들은 대중교통을 두고 굳이 이 다리 위를 직접 건널 필요가 없기에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관광객이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블타바강 위에 놓인 `카를교`가 프라하성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프라하의 까를교에서 바라본 "볼타바강" 모습
 

 

  까를교에서 만난 거리의 악사들 

 

 프라하의 연인들 

 

 까를교에서 바라본 "볼타바강" 모습 

 

  카를교 위에서는 화가들도 많고, 기념품 파는사람도 있고.. 

 

 

 

 

 

  다리의 난간 양쪽에는 성서 속 인물과 체코의 성인 등 30명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이 동상들은 각자의 개성과 사연을 지니며 카를교의 볼거리가 됐다
 

 

 까를교의 악사들의 악기도 가지 가지  

 

 

 

  

 

 

 

  

 

 

 

유람선 기다리는 노인들